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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학 마음편
김찬우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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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작용은 5가지가 있습니다. 인식작용, 생각작용, 감정작용, 의도작용, 자각작용이 있습니다. 인식작용은 후두엽에서 시각을 메인으로 인식을 하고, 생각은 측두엽의 기억을 전두엽의 판단으로 하고, 감정은 변연계에서 작용을 하고,의도작용은 전두엽에서 일어나고, 자각 작용은 두정엽에서 일어납니다. (-5-)
우리는 감정이 격해져 참지 못하고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리의 감정은 자유로운데 이성이 어떤 틀을 씌워 가둬 놓을 때 생깁니다. 그래서 참지 않고 머고 싶을 때 먹고, 행동을 하고 싶을 때 하면 나중에는 감정의 기복의 원인이 되고 뱉은 말과 한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37-)
욕망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되려고 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서 자칫 남을 누르고 남에게 심적 압박을 주면서 자기 욕구를 채우려는 것이 생길 수 있어서 남에게 물질적 또는 정신적 피해를 주면서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살아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입혔던 피해가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는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72-)
'남에게 베풀고 살아라' 라는 옛 현인들의 말씀을 듣고 사는 옛날 세대에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라'라는 과거 세대에서, 이제는 '남에게 속지 말고 살아라' 라는 현대 세대, 그리고 '남을 최대한 이용하며 살아라'라는 최근세대부터 '남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즐겁게 살아라' 라는 젊은 세대까지 등장해서 점점 베풂은 현 세대에서는 맞지 않고, 하게 되면 바보같다는 생각이 많이 팽배해졌습니다. (-158-)
나란 다섯 가지 쌓임입니다. 어떤 쌓임일까요?감각, 감정, 생각,행동 및 반응 ,기억의 쌓임입니다. 우리의 몸이라는 하드웨어가 있고 이 하드웨어를 쓰기 위해 뇌라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뇌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가지고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14-)
마음의 7가지 특성으로 비가시성, 비물질성, 운동성, 활력성, 인식성, 표현성, 그리고 전달성이 있다.이 일곱가지 마음의 특성은 내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내가 나를 해칠 수 있는 상태로 바꿀 수 있다. 마음은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다.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으로 인식작용, 생각작용, 감정작용, 의도작용, 자각작용이 있다. 이 다섯가지 적용을 자 활용한다면, 내 면역ㄹ력을 높이고,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이 7가지 특성을 잘 활용하는데 있다.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100가지 마음 상태를 읽고, 통찰의학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돈건통)을 운영하고 있는 김찬우 원자은 돈 안들이고 건강해지는 통찰의학의 본질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통찰의학 이외에, 통찰성형, 통찰마음, 통찰환경, 통찰음식으로 , 건강한 삶으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찬우 원장은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신경과 등 통합적으로 의료 공부를 하였으며,인간을 구성하는 몸과 마음의 특징을 꿰뚫고,어떤 삶이 건강한 삶인지 소개하고 있었다.
현재의 마음 속 깊숙한 불편한 요소들를 꺼낸다.인간의 욕망이 커지면,뭄과 아음이 불편해지고,타인과의 갈등이 발생한다. 그 불편한 요소들에 대해서 원인과 근원을 이해한다면,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다. 선택과 결정을 바꿀 수 있고,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삶에서,행복과 불행은 한끗 차이다. 누구나 행복할 수 있고,누구나 불행할 수 있다.내가 행복하고 싶다면, 남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통찰환경을 만들어서, 그 행복을 서로 쌓아나간다면, 나에게 행복이 쌓이고, 타인에게 행복이 쌓인다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