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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 직접 쓰면서 익히는 퍼실리테이터 스킬 워크북
멜리사 알다나 외 지음, 박민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8월
평점 :





조직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입장을 신체적으로 그릭고 언어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 이러한 자세는 퍼실리테이팅 과정 내내 조직을 이끄는 데 반드시 필요하며, 너그럽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분위기에서 심도 있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촉진한다. (-19-)
내게 퍼실리테이션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주면서 그들의 재능을 발현시키는 일이다. 기업이나 개인이 품고 있는 모든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퍼실리테이션은 대상이 되는 다양한 집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디지털화, 영향력 강화 등과 같은 기업의 핵심 과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32-)
퍼실리테이션이란 결국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엄청난 순간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인간 특유의 감수성은 행동을 관찰하고 , 반응에 적응하고, 모임의 진행 요건을 일관성 있게 조정하는 데 꼭 필요하다. 감정과 에너지 조절은 퀄리티 좋은 퍼실리테이션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56-)
퍼실리테이션에서 자주 내세우는 개념인 창의성은 그 자체로는 절대 퍼실리테이션의 목적이 될 수 없다.창의성은 조직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에 정성껏 공간을 만들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조직해야 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다.'도움을 주는 것'이 그 존재 이유이다. (-76-)
퍼실리테이션은 일상 속에서 구현되는 인생 철학이라. 참가자들이 내용을 담은 그릇이 아니라 온전히 내용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와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다. 퍼실리테이터는 악기 하나하나의 특징에 귀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이 조직 전체가 화음을 이루는 길로 이끈다. 내게 퍼실리테이션은 엄격한 틀을 잡는 동시에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일이다. (-238-)
책에는 전형적인 워크숍 진행과정이 나온다.리셉션-후원자 인사 및 소개-목표 공유- 목표 얼라인먼트- 일정 공유-공동 작업 규칙 공유-아이스브레이커-다뤄야 할 문제, 도전 과제 혹은 문제 공유 및 명료화-발산세션, 발현세션, 휴식, 발현세션 후속 작업, 수렴, 결정, 실행계획 공동설계, 의사결정권너자에세 발표,내용 마무리, 형식 마무리, 다음 단계, 감사의 말로 이루어진다. 퍼실리테이터는 이런 방식으로 워크숍 설계를 마치는 것이 통상적인 퍼실리테이션 테크닉이다.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을 좋아하는 퍼실리테이터를 알게 되었다. 그 분을 지역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두 차례에 걸쳐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었다. 워크숍에 참석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퍼실레테이터의 숫자가 달라지며, 원할한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을 우선한다.
책 『한 권으로 끝내는퍼실리테이션 테크닉』 에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뿐만 아니라, 퍼실리테이션의 목적,개념 이해를 돕고 있더. 여러차례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에 참석한 바 있었지만, 애매모호할 때가 있었다.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디자인씽킹, 브레인스토밍,아이스브레이킹, 발산과 수렴,경청과 중립 의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퍼실리테이터의 배낭에 무엇일 있는지 도식화,그림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인은 퍼실리테이터로서, 무거운배낭과 짐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다..워크숍 설계 뿐만 아니라,참석자의 집단 지성을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도구를 만들어 나가고,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퍼실리테이션의 목적을 완성하는지 고민한다. 즉 퍼실리테이션 테크닉은 현직 퍼실리테이터 뿐만 아니라 워크숍 참석자에게 필요하다.그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상하고, 고민하고, 촉징하고, 주력자 역할을 하면서, 워크숍을 통해 협력하는 방법을 찾아가게 된다.아이스브레이킹은 참석자들 간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며, 퍼실리이터는 워크숍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중재자,조력자이지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