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눈물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5
오애리.김보미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수 같은 물줄기를 등에서 뿜어내고 수면 위로 높이 뛰어올랐다가 다시 저 깊이 잠수하는 고래. 넓은 바닷 속을 누비다 슬며시 다가와 물에서 머리만 빼꼼히 내밀며 인사하는 돌고래. 고래와 돌고래 하면 떠오르는 모습들입니다. 바다 생물 가운데 이만큼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있을까요? (-15-0)



1980년대에 상업적 포경은 금지됐지만 90여종의 고래 가운데 여전히 20종 이상의 고래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어요. 70년 전 21만 마리가 살았던 대왕고래는 6000마리도 남지 안았다고 해요. (-28-)



바다에 쏟아진 기름은 물 위를 떠다니다가 플랑크톤, 조개, 바닷새, 고래로 연결되는 먹이사슬 순서대로 동물들의 몸속에 축적됩니다. 세계 바다를 누비는 선박에는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가 실려 있어요. 다른 지역의 물질과 생물이 물에 담겨 먼 거리를 이동해 쏟아져 나오면 기존 생태계를 깨뜨리는 침입자가 되기도 합니다. (-54-)



산성화된 바닷물에 가장 많은 영햐을 받은 산호초는 이미 사라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열대우림'이라 불리느 산호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생테계를 구성하는 지형입니다. 산호초 군락의 면적은 전 세계 해양의 0.1퍼센트 수준에 불과하지만, 해양 생물의 25퍼센트에가 의존해 살고 있어요. (-89-)



시셰퍼드의 모토는 깃발에 있느 지팡이와 삼지창에서 알수 있듯이 '공격정 비폭력성'이에요. 모순되는 말이긴 하지만, 직접적이고 공격적으로 바다를 지키되 사람의 목숨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인 듯 합니다. (-240-)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모 기의 해상 크레인을 실은 배가 대형 유조선과 충돌하고, 막대한 양의 기름띠가 새해 앞바다를 오염시켰다. 바닷새가 기름띠에 묻어서, 죽어가는 모습이 기억난다.대한민국 국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투입되어서,기름띠르 손수 제거한 바 있다. 인간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배출하며, 바다 해양 생테계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바닷가에는 해양 환류의 흐름에 다라 네곳에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존재한다.



책 『고래의 눈물』고래와 환경 문제를 연결한다. 1960년대만 해도, 고래 포경을 허용했으며, 고래르 잡아서, 기름과 가족,고기를 얻었다. 하지만 서서히 고래가 사라지고,멸종 단계에 이른 상태다. 육지에서, 잡으면 버릴 것 없는 소가 있다면, 바닷가에는 고래가 있다. 한 마리 잡으면, 떼 돈을 벌 수 있고, 하나도 버리지 않을 정도로 고래와 소는 매우 소중한 생명체다. 문제는 그린피스, 시셰퍼드의 바다 해양 생테계 보호 운동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바닷가 고래를 잡으려는 나라가 존재하고 있으며,대표적인 나라로, 전통적으로 포경선이 있고, 고래잡이를 해왔던 일본이다.



한국은 포경을 원칙으로 금지하는 나라다. 해안가에서 고래를 불법으로 잡다가 걸리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 단, 의도치 않게 잡힌 고래는 해양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신고 후 고래를 잡아서, 고래를 직접 해체할 수 있다. 왜 저자는 고래와 환경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인가, 바로 아이들에게 고래는 친근한 바다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전세계 아쿠아리움에 고래가 들어갈 수 있는 수족관이 있고, 훈련사에 의해 훈련되어, 묘기를 부리는 돌고래도 존재한다. 즉 해양생테계가 서서히 무너진다면, 고래도 멸종할 것이고, 돌고래도 사라질 것이다. 10대 청소년이 성인이 되어서, 자녀르 키울때면, 고래를 볼 수 없는 세상이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 얼음이 녹고 있다. 환경 보호의 목적은 고래나 해양 생테계가 무너지면,그 피해가 인간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이다. 인간의 식탁이 위태로운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