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합격하는 사분면 공부법 - 도쿄대생이 알려주는 초단기 고효율 학습 전략
니시오카 잇세이 외 지음, 고정아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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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대비 성과 극대화'를 위한 4단계를 통해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하기는 싫은데 비교적 성적은 나오는 과목에 대해서입니다. (-26-)



자기 방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거나 침대에 누워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잠들어 버리거나 멍하니 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은 휴식을 위하는 곳이라는 생각 때문이죠. (-71-)



기억을 선으로 연결하여 관련성을 이해하는 노트를 작성하면 큰 틀로 파악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노트를 만들어 두면 어쩌다 한 번씩 까먹더라도 다른 단어와의 관련성을 통해 기억해 낼 수 있으며, 또 새로운 단어를 기억할 때도 흐름 속에 넣어 기억하기 쉽습니다. (-146-)



한국에는 공부 수재가 모이는 서울대가 있다. 일본에도 공부 수재가 모이는 일본 수재 도쿄대가 있다 두 대학교 중 한 곳에 입학한 대학생들은 어떻게 높은 점수를 얻고, 공부를 잘하는지 궁금하고, 공부 노하우, 공부 비법을 알고 싶어졌다.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고, 365일 시간이 있으며, 어떤 이는 높은 점수로 좋은 대학에 간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수능 만점자가 해마다 수능이 끝난 뒤 발표가 되곤 하였다.



도쿄대생의 남다른 공부 비법은 사분면 공부법에 있다.잘하고, 좋아하는 과목이 있으며, 잘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과목이 있다. 또 , 잘하지 않지만 , 좋아하는 과목이 있으며,잘하지 않으면서, 좋아하지 않는 과목이 있다. 이 내가지 기준에 따라서 ,공부방법을 달리해야 하다. 예컨데, 좋아하는데 잘하지는 못하는 과목은 , 세분화를 통해서, 자신을 파악한 후 공부의 올바른 목적을 찾아간다. 여기서 세분화 과정에서 출제 범위 또는 시계열이 참고가 되고 있으며, 자신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부를 할 때, 노력한다는 의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몰입 공부가 필요하다.



하기는 싫은데 잘하는 과목은 인풋보다 아웃 풋에 올인한다. 예컨데,예습에 30 퍼센트의 시간과 노력을 쓰고, 아웃풋에 70퍼센트의 시간을 쓴다. 이론 공부에, 30퍼센트, 문제 풀이에 70퍼센트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기도 싫고 잘하지도 못하는'과목은 공부 습관화를 통해서,목표량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있다. 일부러 공부를 마무리 짓지 않음으로서, 공부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고, 싫어하는 과목을 좋아하는 과목으로 가볍게 전환할수 있다. 이 방법이 초단기 고효율 학습전략이며, 어려운 시험 문제일수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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