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과학 - 세상을 움직이는 인간 행동의 법칙
피터 H. 킴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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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대주의 인식보다 이러한 성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는 없을 것이다. 그는 러시아가 자신의 대통령 당선에 도움을 줬다고 인정했다가 불과 20분 뒤 부인한 것을 비롯해, 전략적으로 무의미한 행동을 수시로 해왔다. (-19-)



이 불신의 의미는 2020년 시작된 코로나 19 위기 중 특별히 더 중요해졌다. 전염병 대유행이 비백인들에게 훨씬 큰 피해를 주었음에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의 일부 구성원은 새로 개발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78-)



유감 표현:잘못에 대해 얼마나 미안한 마음인지 표현한다.

해명:잘못이 일어난 이유를 설명한다.

책임 인정:잘못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했음을 보여준다.

회개 선언: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보상 제안:신뢰 회복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면 요청: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106-)



우리는 일반적으로 넘이 직면한 상황적 제약과 압박을 파악하는 데에 능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신뢰 위반 사항이 역량 관련인지 도덕성 관련인지에 따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각각 다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93-)



하지만 일단 장부의 양쪽을 고려해보지 않으면,"모든 선 안에는 악의 가능성이 있고, 모든 악 안에는 선의 가능성이 있다" 라는 기본 전제를 부인한다면, 우리가 내리는 판단의 근거는 한계와 결점이 있는 진짜 인간이 아니라 왜곡된 캐리커처에 불과할 것이다. (-262-)



도덕 원칙이 현실의 까다로운 트레이드오프 상황과 마주하게 되면, 너무 편협한 시야에 갇히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독단적인 태도가 초래하는 비극적 결과를 간과하거나 망각한 채, 세상이 반드시 내 원칙대로만 돌아가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350-)



스타인벡이 언급한 '지름길'은 선의를 지닌 사람도 나쁜 행동에 빠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름길을 선택할 때 문제가 생기나는 이 시각은 자연스럽게 두 번째 핵심 교훈과 연결된다. 무슨 일이 왜 일어났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잔실의 복잡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386-)



신뢰 ,인간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신뢰는 돈, 성공과 엮이며,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특히 신뢰의 아이콘들을 미디어가 생산하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 신뢰와 불신으로 구분하여, 선택하고, 판단한다. 신뢰와 불신에 대해서,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컨데,유명세로 명예와 돈을 얻은 연예인에게,그들에게 요구하는 신뢰의 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때가 있다. 불신이라는 요소가 갑질이라는 단언와 연결될 수 있으며,그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우리에게 신뢰라는 것이 일관적이지 않다. 신뢰를 쌓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예견, 동물 훈련에 대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모 사육사가 최근 해명을 한 것을 볼 때, 신뢰라는 것이 진실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염두에 두고 이어나갈 때가 있다. 어던 행동에 대해서,거짓으로 일관할 대,우리느 그 사람에 대해 불신한다. 



즉 신뢰의 주체는 , 한상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그들에게 유혹은 불가피하다. 유명세를 얻는 존재일수록,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 하나하나가 도마 위에 오를 때가 있다. 언론,미디어는 신뢰라는 매개체를 제대로 활용하는 이들이다. 그들이 기사를 쓰는 기준이 항상 신뢰와 불신으로 구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트럼프가 말바꾸기를 반복하는 이유에 대해서, 책에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정치인에게 신뢰는 표로 연결되고 있으며,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책에서 사과에 대해 유감 표현,해명 ,책임 인정, 회개 선언, 보상 제안, 사면 요청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어덯게 해야 사과를 통해서,신뢰를 회복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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