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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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번뇌 리셋 연습장』,『생각 버리기 연습』 을 읽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초역 부처의 말』을 접하게 되었다. 이 세 권의 책은 마음 공부를 다루고 있었다. 길에 보이는 개를 보면, 개팔자를 부러워 하는 인간의 삶은 언제나 공허와, 집착과 결핍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시기와 질투, 반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다. 부처의 삶 또한 지금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았다. 부처 또한 2500년 전 고행의 길을 걸었고, 깨달음을 얻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됨으로서, 성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 『초역 부처의 말』에는 「법구경」, 「증지부경전」 등의 책 에 나오는 부처의 말씀을 옮기고 있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생(生)하고, 멸(滅)하기 마련이다.앙갚음, 복수를 한다는 것은 인간이 그 단어를, 앙갚음, 복수 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이 생각을 낳고,그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 누군가 나에게 복수를 하면, 반드시 복수로 앙갚음한다는 것은 야생동물의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의 세계는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삶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눈앞에 죽음을 보더라도 오늘을 살아가며, 현재를 살아간다.인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복수하지 않기 위해서, 앙갚음 하지 않기 위해서,수행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가치들을 담아볼 수 있었다. 선엄을 쌓고,나쁜 업, 악업과 멀리하라, 복수를 하지 않으며, 생명을 앗아가지 않는다.

 


속박과 집착, 고인이 되신 법정 스님과 성철스님이 끝끝내 내려놓고자 했던 두가지 속박과 집착이였다. 우리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 타인의 삶에 관심을 드러내고, 그 관심에서, 내 삶을 돌아보지 못하는 이유도, 그런 것이었다. 삶이라는 것이 결국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 두가지를 내려놓을 때, 스스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며, 선업을 쌓을 수 있다. 욕구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비로소 욕망에서 자유로운 삶을 유지하면서,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결국 내 삶의 행복과 불행은 나의 선택에서 시작한다. 나의 나침반이 동쪽으로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구하고, 서쪽으로 가게 된다. 인간의 욕심이 나침반에 어긋난 선택을 하고 있었다. 친구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과 가까이 하는 친구와 멀리해야 하는 친구를 선택하기 위해서, 스스로 가꾸어야 하며, 스스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내 마음이 흔들린다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명상과 좌선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는다. 그것이 내 삶을 스스로 바로 잡는 유일한 길이 된다. 내가 만든 길이 나가 선택한 길이었다.



더러워지는 것도 , 깨끗해지는 것도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타인이 타인의 마음을 깨끗이 해줄 수는 없으니 쓸데업는 참견은 하지 마세요. -법구경(-108-)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충고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자기 내면을 응시하면 당신은 언제든 마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169-)



게다가 당신의 업은 반드시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그들과 함께 있을 때마다 당신의 마음은 번뇌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은 당연한 진리입니다. (-222-)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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