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의 힘 - 씹을수록 뇌가 젊어지고, 비만·만성질환·암·치매를 예방하는
니시오카 하지메 지음, 이동희 옮김 / 전나무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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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수많은 무기물질과 유기물질 외에도 아미라아제나 리파아제 등의 소화효소, 그외 페록시다아제와 같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도 있다,.이에 타액을 가열하는 등의 실험을 통해 타액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효소의 독성 제거 작용을 조사하기로 했다. (-36-)



사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아이들이 좀 더 잘 씹도록 도와줄 수 있다.예를 들어 딱딱한 식품을 고르고, 요리할 때 고기나 채소 등을 조금 크게 썰거나, 땅콩이나 건포도를 넣거나 참깨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들은 조금씩 씹는 습관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72-)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독살이 성행했다. 왕족들은 앞 다투어 독살 전문무가를 고용해 정적을 압살하려는 계책을 꾸몄다.셰이스피어의 많은 희곡 작품에도 독이 등장한다. 거기에서 사용된 독은 식물 독, 청산가리, 비소 등이었다. 일본에서도 에도시대까지 영주들은 독살될 것을 두려워해 자신이 먹기 전에 독의 유무를 확인하는 신하를 옆에 두곤 했다. (-121-)



생식능력이 높다는 것은 성욕도 강하다는 의미이다. 치아가 튼튼한 사람은 성욕도 강하다는 말들을 한다. 잘 씹으면 치아가 튼튼해지고 타액의 분비량이 늘며, 젊어지는 호르몬이 파로틴의 기능도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175-)



작가 니시오카 하지메는 일본 교토 궁궐 북쪽에 있는 도시샤대학 캠퍼스에 연구실이 있으며, 방사선 화학물질의 독성 연구분야 전문가다. 그는 식품 첨가물,농약, 화장품의 독성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세계최초의 타액 연구자로, '한입 30번 씹기' 건강 전도사다.



타액의 주요 성분으로 리피아제, 아밀리아제, 프티알린, 페록시디아제,뮤신, 알부민, 리소자임, 락토페린, 파로틴이 있다.지방을 분해하고, 전분을 분해하며, 당을 분해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점성이 있어서 음식물을 삼키기 쉽도록 하는 당단백질 뮤신, 입속을 부드럽게 하고 건조를 막아주는 혈장단백질 알부민, 살균작용을 한 단백질 리소자임,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 락토페린, 노화방지 호르몬 파로틴,이렇게 9가지 주요성분이 타액 안에 존재하고 있다.



저자는 꼭꼭 씹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독성물질도 꼭꼭 씹어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일상이 대부분 부드러운 식품므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꼭껒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문제는 일상 속에서 꼭꼭 씹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급한 성격의 한국인들은 느긋한 음식문화를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단, 이 책을 읽으면, 꼭꼭 씹는 시간를 가지고자 한다면, 나의 시간과 장소, 환경과 조건을 바꿔야 한다. 식사를 하는 시간을 두배로 늘리며, 세끼 중 한 끼라도 꼭꼭 씹는 습관을 유지한다. 마른 멸치, 오징어 반찬을 즐겨 먹으면, 암,당뇨병,노화, 뇌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내 몸속의 활성산소와 독성물질을 타액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결국 치아도 튼튼해지고 건간한 몸을 유지하면서, 내 몸속의 장내 세균도 제거할 수 있다. 암,치매,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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