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 심리학 박사 김선엽이 들려주는 행복한 마음챙김 이야기
김선엽 지음 / 서교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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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에요."

"내 일이 바빠 아이를 꼼꼼하게 챙겨주지 못해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7-)

특히 엄마가 되고 나면 삶의 파도는 더욱 거세게 밀려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의무감과 책임감, 고생 끝에 생겨나는 죄책감, 나를 잃음과 동시에 부여되는 수많은 역할들, 최선을 다했지만 그 누구도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 서러움까지, 오늘날 많은 엄마들이 짊어지는 마음의 모래주머니입니다. (-19-)



내가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가장 슬퍼지거나 화가 날 때는 언제인가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나는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나요? (-76-)



마음챙김이란 현재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경험들에 대해 어떠한 판단도 하지 않고 의식적으로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113-)



셋째,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찾아 스스로 격려해 보세요.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달력의 숫자는 달라져 있고 해가 넘어갑닉다.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엄마가 아닌 '나'라는 사람이 과연 존재하기는 하는지 자꾸 의문이 듭니다. 어느새 늘어난 흰머리만이 그간의 고된 시간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놓여 있자면 스스로 격려하고 대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46-)



한국 엄마들은 다른 사람를 의식한다.길을 가다가 ,타인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 ㅅ위한 사람의 모든 것을 눈으로 스캔할 때가 있다. 취향 뿐만 아니라,취미, 문화활동, 옷 ,외모, 하루의 일상 하나하나 캐치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은 엄마들의 희노애락이 되고 있으며,감정과 감각,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 타인의 모습이 나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점점 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애쓰고 있다.



엄마의 역할은 때에 따라 달라지며, 엄마로서의 의무감, 책임감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스스로 나쁜 엄마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일상 속에서, 나 자신은 항상 우선순위에서뒤로 빠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심리학 박사, 김선엽이 들려주는 행복한 마음챙김이란, 엄마들이 하루 하루 일상을 통제하고, 컨트롤 하면서, 스스로 자괴감, 죄책감에 빠져드는 상황에서 벗어나, 내가 나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위로하는 훈련이다. 바쁘게 살면서, 작은 것에 실수하게 되면, 그 모든 것이 내 책임인 것처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실수해도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앞으로 잘할 거야, 라는 위로와 격려,응원, 칭찬이 필요하다. 어른아이 로 살아가는 엄마들조차도 자신의 삶을 지켜 나가야 하며, 가족관계에서, 집안일을 오롯이 엄마 몫으로 떠넘기지 않는 것 ,함께 해 나가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엄마는 괜찮은 엄마,자존감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불안과 걱정을 덜어내는 습관이 괨찮은 엄마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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