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위대해지는 글쓰기 씀 : 초등 5단계 매일 위대해지는 글쓰기 씀 5
최승한 지음 / 사람in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쓰기는 어렵다. 글쓰기는 연습한 만큼 늘어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책 『매일 위대해지는 글쓰기 씀 초등 5단계』에는 조금 더 나은 글쓰기가 가능하며, 매끄러운 글쓰기 , 유의어,반의어, 부분과 전체,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한 글쓰기를 제시하고 있다.제시된 다의어와 관용구를 활용할 수 있다.



글쓰기 요령 중에서 『꾸며주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알기』다. 글쓰기는 퇴고 가 중요하다. 퇴고를 교열 교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꾸며주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이외에, 주어와 서술어 간의 호응,여러가지 주제로 문단 구성하기가 나와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글쓰기 를 진행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이 글쓰기 훈련이 가능하다.



이 책의 장점은 마인드맵이다. 하나의 단어를 선택하여, 다의어, 동형어, 유의어, 뜻, 예문, 연결,의미관계 파악하기가 가능하다. 이 마인드맵을 잘 활용한다면, 하나의 문장이 여러개 연결된 문단이 만들어지고, 문단과 문단이 연결하여, 긴 지문이 완성될 수 있다. 글이란 글과 글을 잘 연결하는 것이며, 글의 구조는 마인드맵 안에서 글의 기초를 세울수 있다.



생활문 쓰기다.마인드맵, 개요를 만저 작성하고, 생활문을 구체적으로 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이나 사건에 대한 경험이나, 지혜,깨달음, 추억을 하나하나 적어나가는 방식이다. 우리의 일상이 곧바로 생활문이 될 수 있고, 그 생활문은 나의 일상 속에서 글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기행문 쓰기가 나오고 있다.이 기행문을 잘 쓰면 여행작가가 될 수 있다. 며칠 전 여행작가 태원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추억을 담담하게 썼으며, 준비해온 PPT로 2시간을 채웠다. 기행문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여정-견문-감상,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내 경험이 반영된 경험들을 말함으로서, 여행이 주는 새로움과 신선함을 일상 속의 특별한 가치로 연결될 수 있다. 기행문에, 장소, 사물, 경치 등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