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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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왜 큰 그림에 그토록 작은 붓을 사용했을까? 하지만 작은 붓으로 걸작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가? 무엇 또는 누구에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가족이 어떻게 되든. 당신의 비즈니스나 조직 또는 팀에 어떤 일이 생기든, 그 마지막 결과가 재앙이든 걸작이든 간에 결국 그 모든 것은 한 번에 한 번씩 그린 작은 붓질로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15-)

화가 난 사람은 훌륭한 직원이 될 수 없다, 화가 난 사람은 훌륭한 고용주도 되지 못한다. 화를 잘 내는 부모는 화를 잘 내는 아이들로 만든다. 화를 잘 내는 교사는 학생에게 영감을 주거나 격려를 하지 않는다. 화가 난 의사는 실수를 한다. 화가 난 법 집행자는 과잉 진압을 한다. 화가 난 팀원은 팀 전체가 감당해야 할 불이익을 초래한다. (-60-)

"어떻게요?"라고 당신이 물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당신이 시작한 변화가 사려 깊거나 합리적인 책임감 있는 변화라면, 당신이 변화를 요청하는 사람이나 조직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증거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즉 증거가 진실이라는 것을 안다면 논쟁이 길어질 필요가 없다.

당신과 내가 가치와 진실을 바탕으로 변화를 시작하는 법을 배운다면 가족,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과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203-)

맹목을 고집스럽게 선택하는 사람은 단순히 비관적 관점을 넘어 위험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상황을 우울하게 보는 방식은 안전장치가 없는 절벽을 따라 걷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절벽을 전혀 보지 않기로 선택하면 만사가 끝이다.

명확히 말하면, 관점은 우리가 어떤 것을 인식하기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맹목은 그것을 전혀 보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부정적인 관점을 선택하면 한계가 있다.

맹복을 선택하는 것은 비극이다. (-244-)

전세계에서, 극소수이지만, 세상을 바꾸고,변화를 완성하는 이들이 있다.그들은 진정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기존의 세계관과 판도를 흔들어 놓는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마윈,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이들이 세계관을 흔들었던 방법에 대해서, 본질은 똑같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었고,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를 써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7주 동안 올랐던 앤디 앤드루스가 책 『리틀씽』에서 강조하는 것은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며, 현재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있는지 차곡자곡 정리하고 있으며,포기 하지 않는 것,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것, 더 나아가 성공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사소한 것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하찮게 생각한다. 누군가 어떤 열매를 만들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보면서, 나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 돈을 투입하여 만들어 낸 성과이며, 남들이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사소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왔다. 결국 어떤 목표를 얻고 싶은 사람들은 통찰력 전문가 앤디 앤드루스가 『리틀씽』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어했는지 , 과녁의 정중앙에 화살를 꽂을 수 있는 힌트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남들이 다다르지 못하는 것을 해내기 위해서,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회사 내에서, 사회생활에서,일상생활에서, 현재의 상환과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일을 꾀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하며,위험한 불구더이에 들어갈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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