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
소니도로(김유성)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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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은 공동주택에 해당되며,주택 부분 바닥 면적 합계가 660m2 이하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주택입니다. 보통 면먹이 60평 이상이고 주택 부분이 4개 층이라면 다세대주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세대주택은 호수 별로 개별 등기가 되어 있다는 점이 다중주택, 다가구주택과 다릅니다. 한 명의 주인이 다세대 전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분양을 하면 호수별로 소유주가 달라집니다. (-26-)

451106은 단독주택 건설업입니다. 여기의 단독주택에는 다중주택과 다가구 주택도 포함되니다.유의할 점은 직접 건설한 주거용 건물을 임대하는 경우에는 여기 해당하지 않고 부동산업 701101~701104 에 해당하며 ,주거용 건물을 건설해 분양하거나 판매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하지 않고 451105에 해당합니다. (-87-)

저의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와 상가주택의 이름은 '벨템포(Beltempo)'입니다. 한글 이름도 예쁘게 많지만, 남편이 이탈리아 건축사라 이탈리아어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어요.'Bel'은 '아름다운'이라는 뜻이고,'Tempo'는 '시간, 시절'이라는 뜻이에요. (-97-)

'해체착공 신고'도 원래는 없던 절차인데 새로 신설되었습니다. 법에 따르면 해체허가 대상의 건축물의 경우 착공 신고를 해야 하나,서울시의 경우 신고 대상의 경우까지 모든 해체공사장에 대해 착공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체업체에서 대리 신청해주기 때문에 도장만 찍으면 되고 신경 쓸 일은 없었지만 , 시간이 걸리고 신경 쓰이는 절차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154-)

내가 살 집이라면 원목마루나 타일을 깔 수도 있겠지만, 가성비 있게 지어야 하는 임대용 건물에는 그렇게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데코 타일과 강마루 중에 무엇으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데코 타일은 보통 PVC수지 위에 무늬 타일을 입힌 뒤 특수 표면 코팅 처리한 것을 말합니다. 일반 장판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타일 하나씩 보수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강마루는 합판에필름을 부착한 바닥재입니다. 장판이나 데코 타일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더 고급스럽습니다. (-203-)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5급 공무원이 되어, 동야구장 건설, 마곡산업다니 기업 유치 등 업무를 수행하면서, 10년 가까이 고위직 공무원 생활을 하였던 작가 김유성은 평생 직장을 버리고,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책 제목 '공무원 때려치우고'에서 단순히 7급, 9급 공무원이 아닌 고위직 공무원인 셈이다.

5급 이상의 공무원 생활을 우리는 꿀보직이라 한다. 일을 하면서, 공무원으로서 얻은 지식과 정보로, 퇴직 이후 남다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물론 5급 공무원으로 시작한다며, 더 나은 경제적 기반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그 자리를 때려 치우고(?) 월급보다 다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사업(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 에 뛰어들었으며, 현재 강남구, 은평구 등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새사업자와 투자자로 살고 있다.

책 『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에 나오듯이 안정보다 위험을 선택할 수 있었던 배경, 건축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던 이유는 이탈리아 건축사 남편이 있고,자신이 경험했던 대한민국 행정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기 대문이다. 저자는 건축사는 아니지만, 건축의 기본 지식은 어느 정도 익히고,사업(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 을 시작하였다.

사업자로 등록할 때, 고려해야 할 '국세청의 건설업 분류 코드' 가 있다. 주거용 건물 건설업으로 받을 수 있는 코드는 451101`451107이다. 세세분류로 들어가면, 아파트 건설업, 주거용 건물 건설업(451102), 주거용 건물 건설업(451103), 단독주택 건설업/아파트건설업/기타 공동주택건설업,단독주택건설업, 기타 공동주택건설업이 있으며,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목적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기본이다.부동산은 각종 세금과 직결되기 때문에,가성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변수들을 놓칠수 있다.

책 『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에서,저자가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건축, 부동산 사업을 알려주고 있다. 독자가 초보라는 가정 하에 출발하고 있으며, 자신이 경험했던 여러가지 사업 시행착오들이 나와있다.특히 사업을 할 때, 돈을 아낀답시고, 계획설계-기본 설계-실시설계에서 하나라도 놓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계획설계는 남편이 직접하고 있으며, 구조, 전기 설계에 대해서, 건축허가를 내줄 건축사의 도움을 구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만연하고 있는 반지하 건물은 여러가지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내가 사는 집과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집은 다르기 때문에,그 차이와 비슷한 점을 세세하게 다진다면, 부동산 임대업자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책 『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은 예비 사업자 뿐만 아니라 혀직 건축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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