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이온수가 내 몸을 살렸다 - 바이온텍 조규대 회장의 건강비법 & 경영철학
조규대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먹기만 하면 소화가 잘 안되어 불쾌한 느낌과 통증에 시달리니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새겼다. 장이 약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밥을 먹지 못하니 허약한 체질이 좋아질리도 만무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어린 시절 내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체임에 열등감이 컸다. (-18-)

물은 자신이 맞닿아있는 모든 것을 살핀다. 개울의 물은 갈라진 바위 틈, 흙 사이도 비집고 들어가 구석구석 들여다 본다. 우리의 몸 안 으로 들어온 물도 마찬가지다. 물은 체내에서 혈관 하나, 세포 하나까지 돌아다니며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방출시킨다. 먼 태 곳 적부터 물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된 것은 이런 섬세함 때문이 아니겠는가? (-75-)

안전하고 건강한 물은 일단 유해 세균과 미세플라스틱 등 몸에 유익한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야 한다. 이러한 미네랄의 함량이 높을 수록 물의 산도는 알칼리성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러한 물을 마시게 될 때 우리는 더욱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123-)

클러스터의 크기는 물속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데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물은 자신만 인체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 및 생리활성물질을 녹여 함께 체내에 흡수된다.그런데 클러스터의 덩어리가 커서 세포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면 이들 또한 잘 흡수할 수 없게 된다. (-181-)

우리 주변에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알레르기란 특정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몸의 면역 체계에 비정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질환을 뜻한다. 주로 누,코, 피부, 호홉기관 등에 증상을 일으키는데 ,심각할 경우 결막염,비염, 피부염, 만성 가려움증, 만성 기침 등을 야기할 수 있다. (-224-)

장이 약하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알레르기 증상으로 이내 만성 기침이 발생하거나, 변비가 나타날 때,내가 마시는 물에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물을 새로운 것으로 바꿔서 마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인해 정수기 물조차 믿지 못하고 살아가며, 대한민국 전역에 , 고로쇠 나무수액을 즐겨 마시는 고객들도 있다.

작가 조규대는 이온수기 유통회사 바이온텍 대표이다.어려서 장이 아파서, 소화기능이 약한 채 태어났다. 음식을 편하게 위장으로 넘기기 힘든 상태에서,밥과 음식을 먹는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만성적인 폐질환으로 허약한 채 유년과 ㅓㅇ년기를 지나왔다.

이온수기 영업을 시작한 것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건강기법에 있어서 길이 있었다. 일본에 한창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한국에 도입할 수 있는지 사업 가능성을 키워 나갔다.

1980년대 중반 ,삼십대 알칼리이온수기 유통회사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처음 1년동안 1만대를 팔았고, 처음 이온수기 A/S는 1만 5000여 건이 들어왔다. 그 과정에서, 국내 생활 가전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으며,이온수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여,고개의 니즈와 원츠를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대한민국의 삶이 나아지면서,이온수기 시장도 커져갔다.이 과정 속에서 이온수기 유통회사를 알칼리이온수기 제조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