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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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간은 마음막은 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된다.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는 주눅들지 않고 늘 당당한 태도와 품위를 유지한다. (-19-)

직장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쩔 수 없다며 퇴사하지 못하는 사람.

연인, 부부문제로 매번 하소연하는 사람

인간관계에서 항상 자신을 탓하며 속으로 삭히는 사람. (-37-)

지혜와 지식

창의성:원하는 일이 있을 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새롭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능력

호기심: 분명하지 않은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때로는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짐

판단력: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음. 또한 결정을 바꾸는 유연함도 가지고 있음

학구열:외적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순수한 호기심만으로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을 원하고 실제로 학습함

통찰력: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104-)

관계를 맺는 본질적인 이유는 내가 타인의 도우이 필요하고 타인도 나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점은 '상생'이다. 그런데 문제 있는 인간관계에서는 상대가 나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내가 상대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다. 나와 상대 사이에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거나 반대로 둘 중 하나의 경계가 너무 단단해서다. 인간관계에서의 경계선은 울타리처럼 개인의 고유 영역을 보호하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 하는데 말이다. (-183-)

또한 양수인간은 나만의 확실한 손절선이 존재한다. 언제 그만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런 손절성를 정해두는 것도 방법이 된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손해를 감수할 손절선을 그어두는 것처럼 커리어, 인간관계 등 나의 생활에서도 스톱을 외칠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249-)

구독자 84만 명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운영하고 있는 최설민 작가의 저서 『양수인간』 에는 현실적인 심리 처방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 처방을 단순하게 양수 인간과 음수 인간으로 구분하고 있다.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을 양수인간이라 한다면, 그 반대의 경우를 음수인간이라 한다. 주변에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사람들을 음수인간에 속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지 못하고, 매순간 감정에 흔들리며 살아가고 있다.

양수인간으로 살아간다면,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수 있고, 성공과 성장,목표 달성을 위한 인생을 추구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음수인간은 양수인간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숨관,태도, 자세르 바꿔서, 양수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양수 인간은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람이며, 인정받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 가능성을 키우면서, 긍정적이며,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을 양수 인간이라 부르고 있다. 주인의식을 가지며 살아가며, 적절할 때, 손절선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을 통상적으로 양수인간이라 부른다. 사람,관계에 끌려 다니지 않으며,스스로 사람, 인간관계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양수 인간은 성공자, 음수인간은 실패자로 분류하고 있다. 어떤 조직을 이끌 수 있고,위대한 일을 하고 싶거나, 큰 목표와 꿈을 가지고,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양수 인간의 조건과 원칙, 절차에 대해서, 하나하나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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