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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ㅣ 작은거인 61
임지형 지음, 정용환 그림 / 국민서관 / 2024년 1월
평점 :






오늘은 내가 정해 놓은 유튜브 순례일이다. 새로운 콘텐츠와 더 나은 영상 제작을 위해 요일을 정해 놓고 다른 사람의 유튜브 영상을 본다. 마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풍경을 찾아 순례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9-)
잔디 구장엔 또래의 누나, 형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었다.
"석탄 그만!"
"석탄 그만!"
한 사람이 외치면 모두가 따라 외치고, 또 다른 구호를 외치면 다시 따라 외치고 있었다. (-35-)
"기후 위기에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찍는 거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하면 좋은 일이라든지.아니면 우리가 모르고 하는 지구 온도를 높이는 행동을 찍어서 네 채널에 계속 올리는 거야. 그러면 구독자들이 보고 잘못된 행동은 고치고, 좋은 행동은 따라 하지 않을까."
소은이 누나의 말을 들어 보니 나름 일리가 있었다. (-44-)
"안녕하세요. 동화 작가 임지형입니다."
반가웠다. 우리 학교에 왔을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지만 씩씩한 목소리는 여전했다. 이걸 보니 그날의 일이 떠올랐다.
"지금 꿈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간절한 꿈을 찾기 위한 길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 오늘부터 눈을 크게 뜨고 꿈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75-)
"이 캠페인은 반 친구들과 한 달 동안 해 보기로 했습니다. 뜻 깊은 일을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는 게 좋으니까요.아, 여러분들도 함께 하면 어떨까요?기후 위기도 막고, 지구도 살리고.이거야말로 일석이조잖아요!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좋아요' 와 '구독' 부탁드려요. 그럼 고고." (-114-)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2003~) 가 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지구를 살리는데 앞장 서왔던 그레타 툰베리 가 축해왔던 기후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인간의 삶에서 ,기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해 주는 지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공룡 멸종 이후 6번째 멸종이 기다리고 있으며, 인간의 저지른 환경 오염은 앞으로 지구를 인간의 손으로 문무너뜨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책 『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은 「유튜브 스타 금은동」 세번재 이야기로서, 10대 청소년이 기후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돕고 있으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키우기 위해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었다. 유튜브가 없었던 시절, 환경 캠페인을 지상파 tv에서 해왔다.이젠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줄이는 행동, 제로 웨이스트, 일회용 물건 안 쓰기 같은 사소하지만,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가는 습관, 지구를 살리고 ,지구의 평균 온도를 올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즉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것만 사용하고, 낭비하지 않는 소소한 숩관이 필요하다. 기후 행동 어벤저스를 조직하여,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면, 지구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그것이 스스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자 한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 환경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라는 걸 이 책에서 소개한다. 경제적인 문제보다 환경뭍제가 앞으로 우리의 사회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