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 왜 나쁜 소문은 더 빨리 퍼질까? 탐 그래픽노블 6
도안 부이 지음, 레슬리 플레 그림, 문박엘리 옮김, 손석춘 감수 / 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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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정보(INFOX)는 정보(information)과 중독(intoxication)의 합성아다. 과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가짜 정보아 진짜 정보가 혼재된 가운데, 정통 지상파 뉴스조차도 못 믿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흘러 나왔던 세월호 침몰 전원구조 뉴스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 중독으로 인해 오염된 세상에 놓여지고 있었다.

책 『가짜뉴스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뉴스가 모두 진짜 정보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있다. 정보인지, 홍보인지 모르는 뉴스 속에서, 다양한 미디어가 쏟아내는 뉴스를 거륵 듣고, 필터링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아시안컵 대회 4강 탈락이후 클린스만 감독과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주복할 것은 악성 괴담, 악성 소문들이다. 특히 이강인 선수에 대해 칭송했던 그들이 ,뉴스 , 유투브 동영상으로 가짜 뉴스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즉 선동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상황에서,이강인 선수에 대한 마녀사냥이 연이어 나타난 이유는 소문과 중독,가짜뉴스가 구독수와 조회수로 돈,자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짜 뉴스느 이제 알고리즘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구글 알고리즘, 페이스북 알고리즘 등등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조회수가 올라가는 알고리즘과 내려가는 알고리즘이 있으며,가짜뉴스를 생산하는데 열을 올리는 이유 또한 대중과 알고리즘이 가짜뉴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들을 이 책에서 잘 묘사하고 있으며,가짜 뉴스가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금융사기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가짜 뉴스를 이용한 나쁜 소문은 더 널리 퍼지고, 더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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