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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이지만 나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 - 소심한 또라이의 도전일기
이지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월
평점 :
고등학교 때까지 남들 다 해 본다는 외박 한 번 해 본 적이 없었다. 가끔 반항하거나 고집을 부린 적은 있었지만 대체로 부모님 말을 잘 듣는 학생이었다. 또한 혼자서 무언가를 했던 기억도 거의 없다. 딱히 하고 싶었던 것도 없었지만 엄마는 항상 걱정이 많아 뭔가를 시키지도 많았기 때문이다. 독립을 할 때까지 설거지나 청소도 스스로 한 적이 거의 없었으니 다른 건말할 필요도 없다. 그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공부처럼 자랐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귀하게 자랐다. (-20-)
이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센터를 오픈할 수 있었던 건 나름대로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어느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말도 안 되는 생가이었지만 그땐 수업을 엄청 잘한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나의 자신감에 기름을 붓는 이야기고 들었다. 해고를 앞두고 회원님의 남은 수업을 마무리하고 있을 대였다. (-75-)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는 이미 그 답을 찾고 실행하고 있었다.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처 찾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나의 인생 목표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역시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49-)
나 역시 아무리 작은 도전이라고 할지라도 걱정 하나 없이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번 걱정을 시작하면 그것이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나 마치 그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결국 해보지도 안고 포기하는 겨우가 많았던 20대를 지냈기 때문이다. (-226-)
작가 이지민은 헬스 트레이너이다. 하지만 방송국 조연출, 해외 봉사자, 연극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였다. 지금은 여성 전용 PT센터 대표이면서, 헬스 트레이너로 여성의 건강과 운동을 도모하고 있다.책 『뒤죽박죽이지만 나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은 뒤죽박죽 살아온 20대를 보낸 자가 이지민의 경험을 읽을 수 있었다. 계획적으로 살아오면서, 매 순간 도전을 좋아한다. 새로운 일을 즐기며 살아오고 있었다. 헬스테레이너로서, 비키니 대회에 참석하여,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포기하지 않았고, 넘치지 않는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 시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으며,나만의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서, 포기하지 않는 인생,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는다
하프 마라톤 출전, 꾸준히 운동하였으며, 지구력이 없는 상태에서,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였다. 처음 목표는 21.0975km 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이 첫 목표이다. 하지만 결과는 2시간 8분을 얻을 수 있었다. 꾸준하게 운동함으로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고, 스스로 소심한 또라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지민은 평범하게 살지 않아도, 남들 눈치 보지 않으면, 나만의 인생, 나다운 인생을 만들 수 있다. 헬스트레이너 해고이후, 헬스장 센터를 대표를 직접 운영하게 되었으며, 시작을 망설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