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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를 주우러 다닙니다 - 탐석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 가이드북
애완돌 키우는 T.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12월
평점 :




돌은 돌입니다.
바라는 것도 없고,실망하는 것도 없습니다.
돌은 판단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돌은 돌입니다.
돌은 속이지 않으며
돌은 이용하지 않으며
돌은 기만하지 않으며
돌은 배신하지고 않습니다.
나를 버리고 떠나가지도 않습니다. (-8-)
수정에 내포부로써 액체와 기체가 포획된 Enhydro moving bubble quartz 가 '물수정'이라고 하여 유명한 셀러브리티의 애장품으로 소개가 되면서 조금 주목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문외한이 유입될 만한 경로였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 계기로 입문하셨다는 분을 원석 카페에서 몇 분 보았습니다. (-40-)
괴테는 광물, 지질학 연구에도 조예가 깊어 독일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6,500 여 점의 암석을 수집했으며, 이것들은 현재 프랑크푸르트의 괴테하우스와 괴테박물관 및 뉴욕의 괴테 소사이어티 등지에 나누어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이러한 폭넓은 인문, 과학적 지식이 토양이 되어 그는 세계의 대문호로 활동했으며, 바이마르 공화국의 국무장관으로 나라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112-)
대한민국은 전국토가 산으로 덮여 있으며,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탐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수석, 수정 수집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석이나, 수정을 수집하려면 원칙이 있어야 한다. 먼저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것이 먼저다. 정해진 장소에서, 탐석을 하는 것이 우선이며, 내 소유의 산에서 탐석을 할 때는 원주인의허락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곳에 들어가면 안되는 것이 원칙이며, 군사시설, 사냥 허가시설, 국가 기미시설은 탐석이 허용되지 않는다.
장화와 곡갱이같은 광물을 캘 수 있는 기본 장구가 필요하다. 물론 산,해안가,절벽에서 돌을 캐낼 댄, 어떤 돌을 캐내야 하는지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돌에 붙어있는 희귀한 암석들은 돌멩이 수집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암석에 묻어있는 특이한 광물을 찾아내는 것이 먼저다.심미적 안목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즉 수석이나 수정이 많이 발견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면서, 나만의 탐석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탐석 초보자들은 관련 유투브와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탐석 정보를 먼저 찾아내는 것, 그 안에서, 희귀 광물을 찾아내고, 모스 경도에 따라서, 돌의 특징을 이해한다면, 탐석의 기본에 대해 알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에서 탐석이 이루어진다. 새를 사랑하면 새 전문가가 되듯, 돌을 사랑하는 자는 돌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