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직딩 라이프
김보익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이번 회사를 끝으로 더 이상 직장생활은 하지 않겠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은 또다시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 한다. 이때 지금 다니는 회사를 어떻게 그만두었는가는 다음 회사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관심사다. 조금 더 생각해 볼 문제는'업계'다. (-43-)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는 참으로 여러가지일 것이다.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어려워서, 아니면 숨막힐 듯한 회사 분위기?특히나 신입사원, 주니어사원이라면 공감할 것이가. 낯선 사람, 낯선 공간, 낯선 업무에 대해 답답함과 부담감도 힘든 직장생활에 한몫한다는 것.더군다나 익숙지 않은 업무를 이리 묻고, 저리 물어가며 해놓고 나면 상급자에게 듣게 되느 피드백도 여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좋은 말 만으로 피드백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98-)
인사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웃는 얼굴, 미소다. 썩은 표정은 당장 지워버리자.잔뜩 얼어붙은 표정이나 세상을 절망하는 얼굴도 의미없다. 어렵다는 것을 안다. 나도 그렇고 누구나 그렇다. 없는 미소르 만들어내는 것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쉽지 않다. 한국사람과 미국 사람의 증명사진, 졸업사진을 보면 그 차이가 극명하다. 하지만 그래도 진정한 인사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미국 사람 같은 밝은 표정이 필요하다. 나도 아직도 여전히 노력 중이기도 하고.여하튼 앞서 말한 부캐는 이러려고 만드는 것이다. (-149-)
동료의 성격은 바꿀 수 없다.다소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이 있다.'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는 표현이다. 좋든, 나쁘든 그러하다. 사람이 잘나든, 못나든 자신만의 가치관과 선입견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상대방에게 맞추면 된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고 목표로 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굴복한다, 휘둘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자. (-223-)
직장은 학교와 다르다고 말한다. 그 말은 학교에서 학생으로 행동했던 습관과 태도, 원칙, 방식과 패턴이 직장생활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한다. 학교에서 실수를 하거나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고,함께 협력한다. 하지만 직장 생활은 그것이 여의치 않다. 서로 협력하는 관계이며, 경쟁관계이기 때문이다.
책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을 읽으면, 취업 이후,신입사원이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가이드를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일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느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적당한 관계와 거리를 두며 일을 하되, 평판 관리와 커리어 쌓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일을 할 때, 서로 인간관계에서, 타이밍, 패턴은 중요하다. 회사가 하교와 다른 이유는 나의 가치관과 회사가 추구하는 것이 충돌할 때는, 반드시 회사를 우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행동으로 회사 내의 조직이 무너질 수 있다. 팀워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정확하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회사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할 땐 , 혼자서 판단하고,결정하지 많으며,항상 보고를 반드시 하고 난 이후 진행되어야 한다. 그 다음, 회사 내에서, 유연한 자세로, 인사성 밝은 직장인이 되어야 이직을 하고 난 이후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