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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ㅣ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운이 좋은 사람은 하늘이 먹을 것을 내려 줍니다.
하늘은 그 생명과 먹을 음식을 함께 내려 줍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있으면 밥이 있고
밥이 있으면 생명이 아직 있는 것입니다. (-21-)
큰 어려움을 겪을 관상을 가졌어됴
항상 음식 앞에서 겸손하고 식탐을 부리지 않으며
엄격하게 통제하는 사람은 곤경에 처하지 않습니다.
이와 반대로 폭식하거나 불안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액운이 찾아옵니다. (-40-)
이렇듯 기개를 쉽게 잃는 것은
소인배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따라서 사주팔자에 따라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차단하며
단정 짓는 것이 좋지 못한 일입니다.
점쟁이에게는 그저 자기가 절제하며 생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만 물어볼 일입니다. (-73-)
누구라도 삼 년을 절제하면 없던 운이 드러납니다.
건강해지며 머리와 마음이 맑아져
하는 일마다 큰 힘을 두루 발휘하게 되니
성공과 출세는 당연한 열매일 뿐 저절로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치가 들어맞지 않으면 세상에 신도 없는 것입니다. (-97-)


미즈노 남보쿠 (1757~1834)는 에도 시대의 유명한 관상가였다. 그가 쓴 저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은 장수와 건강을 위한 그 당시의 자기계발서였다. 그는 실제로 절제의 미덕을 실천하여, 그때 당시 80세 가까운 나이까지 살았으며, 조선시대 장수했던 왕, 영조(1694년~ 1776년) 와 동시대에 살았다. 조선 중기, 에도시대, 당시 생활을 비교해 본다 하더라도, 미즈노 남보쿠는 에도시대에 평균 수명의 두 배를 더 살았다.
그는 절제를 하면, 운이 없는 사람이라도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난히 불운한 삶, 불행한 삶을 살아온 이들이 있다. 액운으로 채워진 이들이다. ㅝ 하나 하더라도 풀리지 않는 이들이다. 여기서 음식을 절제한다는 것은 탐욕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비움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행하는 것이다. 건강한 삶, 비만이나 당뇨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질병은 절제하지 않았고, 절약하지 않았다.
절제된 삶을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흰쌀 대신 잡곡,보리밥을 즐겨 먹는 것이다. 미즈노 남보쿠는 관상가 답게, 인간의 건강과 장수에 재해서, 운명,관상과 결부 짓고 있다. 절제하지 않아 생긴 불행,, 감사함을 되돌려 주지 않아서 생기는 안일한 행돌, 이것은 불평과 불만,감사함 없는 말이 되고, 나이들수록 가난한 삶을 살아간다. 지금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지혜로운 삶을 위해, 비우며 살아라, 내려 놓아라 고 말하는 이유, 내 삶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운을 앞당기며, 건강을 앞당기며, 내 인생을 앞당기며 살아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