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작아지게 하는가 - 길들여진 성性에서 자유로워지는 자가진단 10
지아나 비스콘티니 지음, 노지우 옮김 / 아니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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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분석 연구소 W3RKWELL의 설립자이자 라이프스타일 강사,지아나 비스콘티니Gianna Biscontini 의 책 『무엇이 나를 작아지게 하는가』에는 10가지 심리적 유리상자가 나오고 있었다. 여기서 유리상자는 여자의 말과 행동, 습관 전반에 대해 통제하고,관리하며, 한계를 긋는다. 저자가 언급하는 여성에게 족쇄가 될 수 있는 10가지 유리상자는 한국인 여성에게도 적용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칠거지악(七去之惡) 의 이유로 삼고 있으며, 여전히 구시대적 유교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여성상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고, 목소리가 집 밖 문지방을 넘어서는 안되며,남성에 의존적이면서, 홀로서기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역량이 부족하며, 매번 감정적이면서, 양보와 희생을 요구한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선택받아야 한다고 통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여성은 꾸며야 하다는 속설, 여자는 여성 다워애 한다는 통념, 여자가 하는 역할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여자는 예외에 속한다고 말한다. 1992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 『아들과 딸』 에서 보여주는 후남이의 모습이 이 책에서는 여성 스스로 작아지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만난 지인이 생각났다. 그녀는 스스로 미술을 배우고,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해주는 무역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감 넘치느 여성이다. 1년 간 휴가를 내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 나오는 10가지 유리상자를 스스로 깨고 나온 여성이며,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감 있는 말과 행동을 보면, 스스로 유리상자를 깨고, 사회가 만든 여성스러움을 뚫고 나온, 진취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것은 나 스스로 였다. 내 삶이 위태로워지는 순간 알에서 깨어나올 준비가 된다. 그것은 유리상자를 깨부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감믈 가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며, 내가 나를 이해하고, 세상의 여성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신뢰와 자격을 가지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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