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개정3판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1
호리바 마사오 지음, 은미경 옮김 / 오늘의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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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으려면 '뭐든지 빈틈없이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너럴리스트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 위에 서기 위해서는 예산관리부터 노무관리까지 폭 넓은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61-)

제너럴 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한가지' 에 뒤어난 것이 대전제다.결국 어떤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거기서 얻은 방법론을 다른 분야에도 활용해서 거기서도 스페셜리스트가 된다.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넓고 깊게' 본래 의미의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 있다. (-62-)

일류가 되고 싶으면 일류인 사람과 사귀도록 하라.

이것이 성장하기 위한 철칙이다.

단 그것은 자신도 덩달아 으쓱 올라간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다. 일류와 만나면서 그 사람이 왜 일류가 되었을까를 생가하고,그의 좋은 점을 흡수해 그것을 자기 양식으로 삼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83-)

회의 때 자신이 먼저 나서서 도화선에 불을 지피지도 않는 주제에, 남이 잘하면 반드시 참견해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남의 의견에 대한 갑론을박 외에는 입도 뻥긋 못하는 사람은 우선 일을 잘할 수 없다고 봐도 좋다.

상대방의 의견에 맞장구만 치다면 또 모르지만, 비판만 하는 것에 대해 "그럼 어떻게 하면 좋지?" 하고 다그쳐 물으면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다.이 경우는 최악이다. (-120-)

나는 늘 튀게 일하려고 한다.

최고경영자로서 결단을 내리고 회사를 이끌어간다는 위치 때문에 사원과 나란히 동등한 책임을 분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그래서 경영자는 고독하다고 여겨진다. 임원은 윗자리에 오를수록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일처리를 더 요구받는다.

마찬가지로 뭔가 일이 생겼을 때 견인차가 될 사원은 크든지 작든지 어느 정도 튀는 일처리를 할 수 있다. (-153-)

이 세상에는 일잘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사회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일어 몰려든다. 현대사회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을 키워주고, 더 잘하도록 응원하는 이유다. 신뢰와 믿음으로 보여줄 때,그 사람은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반면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불신하게 되고, 일을 맡기지 않는다.자칫 일을 맡겨서, 스스로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리바 제작소 회장 호리바 마사오씨는 1924년 교토에서 태어나, 1995년까지 최고겨영자로 일해왔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최고경영자로서의 고독함을 견디며 살아왔으며,스스로 일류 제너럴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평균에 맞춰서 자신을 거기에 끼워 맞추려 애쓰기 보다는 스스로 튀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실패를 주도적으로 함으로서, 성공과 성장으로 자기계발에 힘을 쓰게 된다.

그가 생각한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역발상과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항상 소통에 힘을 쓰고,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이들이다. 매사 부정적이며,불평 불만으로 일관하지 않았고,항상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나서게 된다. 그 안에서, 스스로 품고 있었던 비전을 실천하였으며, 성공하기 위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게 된다. 일에 있어서 허풍이 아닌 스스로 보여줄 수 있고,성과를 내는 사람이 인정받는다는 성공법칙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며,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최고경영자로서, 고독을 즐기며, 역발상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는 상황은 항상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었다.

시시한 일은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보편성이다. 그들은 항상 시시한 일에 새로운 의미를 만들었고,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 일류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일류와 사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다른 생각과 역발상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누구와 사귀고,누구와 인연을 맺고,그 인연을 어떻게 소중히 여기는지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항상 가능성을 마음 속에 품고, 스스로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데 최선를 다하는 사람은 성장하고, 자기계발에 힘을 씀으로서,일을 잘하는 제넌럴 리스트로 일류가 될 수 있다.호리바 마사오 씨가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을 낸 시점이 23001년이 된 이후 20여년이 되어서,재출간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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