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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건강 신호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11월
평점 :



신증후군은 소변을 만드는 최소단위인 사구체 내의 혈관투과성이 증가해 평소 빠져나가면 안돼는 혈액 내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혈관 밖으로 다량 빠져나가 부족해지고 ,그 결과 혈액의 삼투압이 감소하여 혈관 내의 물이 혈관 밖 간질조직에 고이면서 부종이 발생하는 병이다. (-16-)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전신 질환과 피부 질환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외에 항생제, 소염제 등의 약물과 음식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전신질환은 만성 신부전, 황달을 일으키는 간 담도 질환, 당뇨병,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저하증 등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가려움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28-)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은 앞에서 언급한 환자의 경우와 같은 후비루 증후군이다. 후비루 증후군으로는 비연이나 축농증 드이 있으며 분비물이 인후부로 흘러내려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침이 발생한다. (-34-)
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 뼈 (종골)의 바닥에서부터 발바닥의 앞쪽까지 이어져 있는 섬유 조직으로, 발의 아치를 유지해주고 발의 충격을 흡수해주어 걷거나 뛸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91-)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최근 검사를 한 적이 없다면 혈압, 혈당, 고지혈증 검사를 해 볼 수 있다.남성 갱년기에 있는 환자는 남성호르몬 검사,전립선특이항원검사,.갑상선기능 검사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 (-153-)
과거에 비해 지금은 덜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이 참 많았다. 통증이나 기침, 소화제 ,아스피린 같은 약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약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병원가기 힘든 시골일수록 , 가벼운 통즈을 견디기 위해서,파스가 항상 상비약으로 쓰여지고 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의 경우, 사소한 건강신호를 정확하게 알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기 전 , 나의 건강에 대한 경험이 녹여 있었다. 통증,가려움증, 족저근막염, 소화불량,배뇨에 관한 건강신호들이다. 통증이 느껴지거나 기침이 잦아들게 되면, 그 신호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늙어서 고생해서 생긴 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대다수 병원에 가기보다는 가까운 약국에서,간단한 처방으로 통증을 견디는 경우가 허다하다. 골든 타임을 놓쳐서 병을 키운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나의 몸에 대한 건강 이상신호르 느낄 수 있다.그런 상황에서, 일담 병원에 가보고, 원인에 대한 처방이 필요하다. 때로는 CT,MRI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미리 병원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을 가지게 될 때, 건강신호를 놓치게 되고,치료할 시점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서,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