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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축구할래?
안재선 지음 / 엔씨소프트(Ncsoft)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책 『나랑 같이 축구할래?』 는 친구의 소중함, 혼자가 아닌 함께 한다는 의미를 그림책으로 엮어내고 있었다. 스마트폰에 길들여져 있느 요즘 아이들에게,함께 한다느 것, 친구를 가까이 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다,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려운 일을 쉽ㅈ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속담 「뱃짓장도 맞들면 낫다」 을 연상하게 해주고 있다.
그림 책 『나랑 같이 축구할래?』의 주인공은 여덟살 아이였다. 어느날 엄마 아빠를 따라 이사를 온 새로운 곳에는 친구가 없었다. 혼자서 텔리비전ㅇ르 보아도 재미가 없었다. 심심하고,따분하기만 하다. 여덟 번째 생일이 왔지만, 기쁘지 않았던 아이, 아빠 엄마가 생일선물로 준 축구공을 가지고 ,친구 없이 혼자 밖에서 공을 가지고 놀았다.
공차기를 좋아하였던 아이, 용기가 없었던 아이에게 어떤 계기가 나타났다. 꽁을 차다가 공이 멀리 넘어가 버린 것이었다. 그 공을 다시 넘겨준 아이는 처음 같이 축구를 하게 된 준형이라는 아이였다. 용기란 어떤 계기로 인해 ,그 계기로 내 목소리를 낼 때, 나타난다. 함께 축구공을 가지고 ,같이해볼래? 아 한마디 제안을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서로 알지 못했던 서먹서먹한 아이들은 사로 축구공을 통해서, 놀이와 재미, 혼자가 아닌 함께 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처음 만난 준형이, 말괄량이 서영이, 파마머리 태우, 키가 큰 현선이, 수학을 잘 하는 승민이, 재미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우재, 축구부 도훈이 형아, 곤충을 좋아하는 유안이, 덜렁덜렁 상원이,가 함께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건, 축구공 과 축구를 할 수 있는 , 서로 친구가 되는 운동장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