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게서 얻는 지혜의 마지막이다. 식물은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살은 서로가 단절되어 있다. 식물은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고,인간은 이기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나름 공동체를 형성하고, 숲을 이룬다. 숲이 거대해진다는 것은 식물의 연결이 더 촘촘해진다는 의미다,. 식물의 지혜를 얻고 싶다면,숲으로 들어가야 한다. 곤충과 식물은 서로 경쟁하지 않으며,상생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설령 곤충이 나에게 해로운 곤충이라 하더라도 거부하지 않는다. 식물에게는 나름대로 독성이 있어서, 자신을 보호하고, 서로의 영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간은 항상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선을 넘고,경계를 넘어서고 싶어한다.그 과정에서,인간 스스로 성장을 멈추고, 자멸하는 순간을 맞이할 때,스스로 식물이 추구하는 자혜,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서로 연결하고, 그 연결고리를 끊으려 하지 않는 식물에게서 이타적인 지혜를 얻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