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 - '기울어진 운동장'을 어떻게 고쳐 나갈까?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1
구정은.이지선 지음 / 북카라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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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라는 나라,아마 이름은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아프리카 동쪽 해안에 있는 나라인데, 우리에겐 '해적'으로 악명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말리아가 있는 지역은 동아프리카에서 땅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이라 '아프리카의 뿔'이라고들 불러요. (-17-)

1960년대에 이르면 식민지였던 나라들 거의 대부분이 독립하는 이른바 '탈식민 시대'가 옵니다. 하지만 그 나라들이 물려받은 것은 유럽 국가들이 멋대로 그어놓은 국경과 헐벗은 땅인 경우가 많았어요. 남이 그어놓은 국경을 놓고 분란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한나라의 국민으로 묶인 사람들 사이에 내전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한 나라의 국민으로 묶인 사람들 사이에 독립 뒤에도 사회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9-)

소말리아와 아프간 두 나라는 내전을 겪었다는 것 말고도 건조하고 황량한 지대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처럼 지리적 한계가 발전에 장애물이 되는 나라가 적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남쪽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같은 나라는 식민지 시절 유럽인들이 그어놓은 선대로 국경이 그어지면서 내륙 한복판에 갇힌 채로 독립국가가 됐습니다. (-37-)

근대에 들어와서 부상병 치료라는 개념이 널리 퍼지게 된 데에는 스위스의 활동가 장 앙리 뒤낭의 공이 컸습니다. 적십자사를 창설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에요. 19세기 중반 이탈리아 북부 솔페리노에서 프랑스-이탈리아 연합 군대가 오스트리아 제국 군대와 맞붙어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뒤낭은 1862년 『솔페리노의 회상』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책에서 전투 중에 다친 군인들과 민간인을 도울 상설적인 구호단체를 만들자고 제안했어요. 뒤낭의 호소에 많은 이가 응답하면서,이듬해인 1863년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구호단체라고 볼 수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창설됐습니다. 1864년 적십자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럽국들이 모여 협약을 맺고, 분쟁으로 다친 사람들을 네 편 내 편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지원해 줄 임무를 적십자에 맡겼습니다. (-68-)

책 『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에느 가난한 나라는 왜 가난한 상태로 있고,부자나라는 왜 부자나라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먼저 전세계 국가는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있었다. 전세계 부자 TOP5명이 하위권 40억 명의 재산에 비등할 정도로 빈부 격차가 극심한 상태다. 이 상황에서, 인류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유, 그들의 삶이 나아져야 , 서로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내의 안정이 우선되어야 국가가 성장할 수 있느 조건이 만들어 진다.한편 내전으로 인해,극심한 인프레이션으로 인해 가난한 나라가 된 곳이 있다. 소말리아가 바로 그런 예이며, 중남미 국가 아이티가 그런 곳이다. 실제 미국이나 중국이 세계 최대의 탄소배출 국가이면서,그들이 내 뿜는 탄소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발생하고 있다. 물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난한 나라,인구가 적은 나라에게 피해가 돌아간다. 여사에서 기아로 인해 수백만이 굶어죽는 사례들도 있었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저항하는 이유도,우크라이나가 과거에 겪었던 기아로 인한 죽음의 역사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식민질르 건설했던 몇몇 나라가 철수하면서, 그 당에 임의로 그어놓은 선이 국경이 되면서, 종족,민족이 분리가 되고,민족이 강제로 선이 그어져 분리되었다.제국주의 국가가 만들어 놓은 국경선이 나라마다 극심한 내전의 원흉이 되고 ,그들은 가난한 나라이면서, 더 가난한 상태에 내몰리게 된다. 한비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월드비전, 그리고 적십자사가 생겨난 이유도, 국제적인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비영리 국제 단체가 필요하고,그들이 전쟁이나 각 나라마다 처한 현실과 무관하게 인도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광복 이후, 1950년 6.25 전쟁 이후, 지원받는 후진국에서,지원하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기적의 나라였다는 것을 꼽씹게 된다. 대한민국이 보여준 한강의 기적을 배우려 하는 아프리카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그 대표적인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다. 그들에게 물질적 지원이나 사회적 인프라 지원 이외에 교육이나 문화적 혜택을 지원함으로서,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는 것,그것이 그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이 되고,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배울 것 가난한 나라에 부자 나라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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