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치료 -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주관 지음 / 청홍(지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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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만이 아니라 시각, 청각, 미각(인간의 오감)의 감각 자극은 모두 신경임펄스(일종의 전기자극) 로 변화되어 뇌에 전달된다. 그러나 그 전달 과정이 비교적 짧은 것이 후각이다. 왜 후각의 겨우 신경 전달의 프로세스가 다른 감각에 비해서 짧은지, 정확한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아마도 동물이 살아남기 위해 가장 신속하게 감지하는 것이 '냄새'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25-)

염증을 부발하는 화학적 인자에는 히스타민, 세로토닌, 브래디키닌, 프로스타그라딘, 사이토카인 등이 있다. 정유가 몸 속에서 이들 물질의 생산을 저해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대부분 정유에 항균작용이 있는데 특히 항균작용이 강한 것은 티트리 정유이다. (-42-)

레몬 효능은 다양하다. 심리적으로 덥거나 근심 걱정이 생길 때 회복 효과와 진정 작용이 있고,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고도의 방부제와 수렴 작용의 특성이 있어 종기,사마귀 등에 바르면 자연치료된다.

내과 : 혈압을 낮추며 ,감기, 소화기, 질환, 열병., 담석 치료에 효과적이다.

순환기 계통:대한 강력한 강장제 효과를 발휘하므로 혈액 용해하여 흐름를 도우고, 혈관정맥류의 혈액을 완화시킨다. 췌장으로부터 췌액 분비를 도우며,당뇨병 치료에도 사용되고, 신장과 간의혈을 풀어주는 기능이 있고, 신체 정화작용을 한다. 두통, 편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통증을 완화한다.

호홉기 계통:인후통, 기침, 감기,유행성 독감과 같이 해열의 효과가 좋다. 특히 파손된 모세혈관을 회복시키며 ,반흔 조직을 연화시키며, 상하기 쉬운 손톱 보호에 효과적이다. (-99-)

사람마다 만성질환,난치병,단요, 통증, 편두통이 존재한다. 특히 염증이나,피부병, 각질이나,류머티즘 관절염,치매가 있으며, 큰 병은 아니지만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있어서, 식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환자도 있다.이런 경우에 , 어떤 방법이 내가 가진 난치병에 대해서, 회복, 재생을 도와준다면,그 효과를 자신 뿐만 아니라,널리 알리고 서로 돕고 도와주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로미 테라피로,진정 효과 ,통증 완화, 편두통에서 벗어난다면,그 정도의 효과마으로 현대인의 일상은 펴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의 경우,어릴 적 축농증이 발생하였지만,다행히 학생 때,치료가 끝나서, 큰 문제없이 끝났다.

이 책에서 레몬의 효능에 대해서, 눈여겨 보았다. 단순히 아로마 테라피가 아닌,인간의 진화에서,후각, 냄새가 뇌에 어떤 긍정적던 자극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었다.아로마테라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가 피부과, 내과, 순환기 계통, 호홉기 계통이며. 여성의 경우,불임, 생리불순이 발생할 수 있고,나이가 먹으면 치매 유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말기암 환자에게, 항산화효과를 아로마 테라피로 가능하다면, 누구나 집안에 아로마 테라피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꿀 것이다 특히 향기 치료는 절에 가면 ,양초 냄새가 코르 찌르는 것처럼, 집안에 가족의 건강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릏 사용할 수 있고, 집안에 은은한 냄새로, 현대인의 만성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며, 가족의 행복과 평화를 적극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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