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창조의 비밀 - 현대 과학으로 풀어 본 창세기 1장 창조 시스템 2
김형택 지음 / 명현서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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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의해 태초에 천지 창조가 이루어졌고 지금도 창조는 계속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과학의 발달과 산업 혁명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후 컴퓨터, 스마트폰의 발며은 한 차원 높은 문명 세상으로 인류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모든 창조들이 인간에 의햐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지혜와 계시로 이루어진 것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3-)

인간도 하나님처럼 현대 과학 기술로 인간의 형상을 닮은 인조인간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인간처럼 꿈,생각, 믿음, 사랑, 말 등을 할 수 있는 인공 지능 로봇을 만들려고 연구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이런 로못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요? 처음의 동기는 단지 좀 더 편리한 생활을 하고자 시작했으나 이제는 점점 제2의 인간으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46-)

지금까지 성경의 기록에 바탕을 둔 천지 창조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현재의 지구를 이루고 있는 내부와 외부의 구조에 대한 창조의 원리를 더 깊이 과학적으로 살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지금까지의 접근이 미시 세계에서 거시 세계로의 관찰에 의한 것이었다면 이제 거꾸로 거시 세계에서 미시 세계를 파고 드는 방식의 관찰을 하게 될 것입니다. (-172-)

양자역학은 디지털 세계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저는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데에도 훌륭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미시 계계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233-)

21세기 과학기술과 컴퓨터가 발달하기 전 인류는 신의 세계관, 철학의 세계관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지고, 지구와 태양, 그리고 태양게와 우주가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있었다.이러한 신의 세계, 종교적 세계관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다윈의 진화론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의해서였다. 그로 인해 종교의 세계가 저물고, 과학의 세계로 확정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앙인이자 사업가인 김형택 은 2020년 『창조 시스템』 과 『천지 창조의 비밀』 을 써서 하나님에 의해 쓰여진 창세기의 근본 원리르 파헤치고자 하였으며, 그 근본에는 제4차산업혁명의 원리인 양자역학이 준재하고 있었다.

저자는 제 4차 산업혁명의 기본으로 스마트폰과 양자역학이 구축해 놓은 인간이 만든 과학 문명이며,그것의 모순은 어디에서 놩성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편리함과 풍족한,인간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 과학 문명에 이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는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깊이 살펴 보고 있었다. 결국 인간이 만든 과학문명으로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였으며,인공지능과 로봇을 개발하였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양자 역학이 어려운 이유,신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 하나님이 생각한 창조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요구되고 있으며,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완벽하게 주워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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