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부자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서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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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싶다면, 또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트렌드가 돈을 벌고 싶은 마음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트렌드의 흐름이 돈의 흐름을 나타내주기 때문이다. (-36-)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남들 앞에서 드러내기 어려워 한다. 자신이 가진 경험과 귀한 가치를 너무나도 과소평가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아마 한국에서는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문화적인 영향도 클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어려운 이유일 것이다. (-83-)

달러 투자 방법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책을 통해 월 배당주가 나오는 해외 주식에도 관심이 생겼다. 누구나 알 만한 그 배당주를 조금씩 사서 모았고, 큰 수익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꾸준하게 내게 배당금과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면서 해외 ETF 주식에도 관심이 생겼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하나의 기업에 대해 투자하는 반면,ETF 란 여러 개의 기업 주식을 하나의 큰 바구니 안에 담는 것과도 같다. (-127-)

"부자가 되어 계속 부자로 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당신을 계발시켜 나가는 것이다! 자신을 성공한 사람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외부 세상은 당신의 내면 세계를 비추는 거울에 불과하다. 드러난 결과는 열매일 분, 당신이 그 뿌리다. (-176-)

주식 투자라는 파이프라인을 마음 든든하게 구축하면서,나를 위해 일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어느 날, 유튜브를 보던 중 수백억 원대 자산가의 스토리가 흥미롭게 느껴졌다. 이미 상당한 자산을 이룬 그분은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파이프라인이 무려 12개나 된다고 이야기했다. (-194-)

자기계발서, 제태크 책 『나는 지금 부자가 되어가는 중입니다』이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해서, 주식, 채권, 달러 투자,환율에 대해 잘 모르는 , 돈을 모으는 스킬을 모르는 전업주부로서 살아온 자자 서희는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정 경제의 어려움에 봉착하였다.위기 속에 기회르 찾았으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제태크, 경제 관련 책을 한 권 한 권 읽기 시작한다. 여타 제태크 저서가 부자가 된 이후,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써내려갔다면,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 일반인이라 하더라도,재테크를 할 수 있고,주식 투자, 달러투자,ETF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재테크를 소개하고 있었다. 특히 저축이나 월급으로 살아온 평범한 주부에게 저축에 의한 도 모으기, 알을 깨고 나와서, 새로우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하지만, 스스로 재테를 시작하였으며, 경제에 관한 지식을 쌓아 나간다. 경제 지식 하나 배우면 실천과 행동으로 그것을 반드시 아웃풋한다. 돈의 흐름은 트렌드의 변화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제로 현실속의 트렌드로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SNS 가 자신의 재테크의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으며, 명확한 재테크 목표를 세우고,자산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자신의 가치를 어필하고, 마지막 자산 포트폴리오와 돈을 모으는 파이프 라인을 다양하게 구축하면서,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모으는지 느리지만 착실하게, 주부 특유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재테크 노하우를 익히고 있다. 저자는 인생 목표는 부자가 되어가는 중 ,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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