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둑 1급 열 명은 바둑 1단 단 한 명을 이길 수 없다.

기술과 지식, 정보를 길러라 이것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이다.

모든 조직은 젊어질수록 경쟁력이 살아난다. (-40-)

애플에서 해고된 것은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사건이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나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 초심자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것은 내 인생에 가장 창의적인 시기로 돌아가는 자유를 주었다. (-61-)

리더는 항상 자신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만약 사장이 조금이라도 실수한다면 몇 억엔이 단숨에 날아갈 수 있다. (-112-)

빌게이츠 Bill Gates(1955~)

본명은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이며, 1955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7년 레이크 사이드 스쿨에 입학하면서부터 컴퓨터와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 창업자인 폴앨런을 만났다. 1973년 하버드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수학과로 전과하여 폴앨런과 함께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베이직BASIC 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1975년 대학을 중퇴하고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했다. 1981년 당시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인 IBM 샤로부터 퍼스널컴퓨터에 사용할 운영체제 프로그램(후에 DOS하고 명명함) 개발을 의뢰받은 것을 계기로 지금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1995년 8월 윈도 95' 를 출시함으로써 퍼스널컴푸터 PC 운영체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왔으며, 이는 발매 4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엄청난 부를 쌓아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6월 27일 자선활동에 전념하기 위하여 33년간 이끌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영에서 손을 떼고 공식 은퇴했다. (-189-)

아는 만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커지고, 몸으로 익힌 지식만이 내 것이 된다. 최고의 경영을 꿈꾸거나 창업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성공한 경영자의 비전이나 경영철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그들이 어떠한 업적을 기록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작가 김문성의 『1분이면 충분하다』에는 경영자 이건희, 스티브잡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벨 게이츠,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이렇게 여덟명의 경영자가 소개되고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경영 비전은 확고하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었다. 삼성 이건희가 반도체 산업으로 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러와 우주 산업에 많은 변화를 야기했다. 특히 스페이스 X 의 경우,NASA 가 추구하였던 우주항공산업에 대해서 우주발사체의 단가를 낮추고,우주여행이 상용화가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제프베이조스의 경우,아마존 기업을 세워서, 아마존 고와 에코로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우뚝섰다. 쇼핑몰에서 벗어나, 인류의 물류와 유통에 있어서, 큰 변화를 야기했다. 이 책을 읽으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여덟 명의 경영자를 다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경영 노하우, 경영비전, 그들이 남겨놓은 명언들을 알 수 있다. 경영자들의 모범사례는 그들이 남겨놓은 말 속에 뼈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언중유골言中有骨 이라고 말한다. 즉 그들이 남겨놓은 명언을 내 몸으로 느끼며,자각과 인식으로 내 삶을 스스로 바꿔야 한다. 변화와 성공의 씨앗을 스스로 만들어야 기술로서 , 세로운 세상, 새로운 진보를 꿈꿀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