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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유럽예술문화 -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ㅣ TAKEOUT 시리즈
하광용 지음 / 파람북 / 2023년 6월
평점 :
바흐는 첫 부인을 상처해 두 번 결혼을 통해 많은 자식을 두었는데 20명의 자녀를 낳았고 그들 중 절반인 10명이 성인까지 생존을 하였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속을 멀리하고 평생 순탄하다고 할 음악에만 묻혀 산 그였지만 과연 아버지의 칭호가 아깝지 않게 가문 번성을 위해 많은 자녀를 두었습니다. 바다의 모래알 같이, 밤하늘의 뭇별 같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한 것입니다. (-21-)
기업 만큼이나 예술을 사랑했던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이기에 이런 무료 전시회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의 유족은 그의 이름으로 평생 그가 수집한 무려 2만 3천여 점의 미술품을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조건 없이 기증을 하였습니다. 경제 선진국만큼이나 그 수준에 걸맞은 예술과 문화선진국도 꿈꾸었던 그가 죽음에 맞춘 사후 6개월 뒤 그 소장품들을 국가에 기증했고, 그로 인해 그 혜택을 국민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에게서 미국의 석유 재벌 폴 게티가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154-)
그런데 미투 운동 폭발 당시 세계의 여성들이 공공의 적을 대하듯 모두 한 목소리를 낼 때 다른 목소리를 낸 일부 여성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프랑스의 셀럽들이었습니다. 당시 이들의 행동과 발언은 역시 또 전 세계로 퍼져나가 미투 운동만큼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일성은 2018년 초 프랑스를 대표하는 집적인 원로배우 카트린 드뇌브의 발언이었습니다. (-242-)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은 18세기 말인 1771년 스코트랜드 에든버러에서 3명의 출판 인쇄업자에 의해 3권의 백과사전으로 세상에 처음 나왔습니다. 그 후 주인이 바뀌어 가며 지식과 정보의 업데이트로 권 수를 32권까지 늘려가며 250여 년 가까이 전 세계의 영어 백과사전 중 최고의 사전으로 군림해왔습니다.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이 정의하는 백과사전은 그 단어에 나타나 있듯 "지식 전반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거나 특정 분야의 지식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참고서"입니다. 보듯이 백과사전의 키워드는 지식인데 그 지식의 개관성과 주관성을 다 담고 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342-)
일단 마드리드의 밤거리라고 하니까 제가 과거에 신문에서 읽었던 여행 칼럼이 생각납니다. 마드리드의 유명 레스토랑은 새벽 3시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해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워낙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그 도시가 마드리드이고 그 나라가 스페인입니다. (-426-)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 있다. 인간의 삶은 100년 남짓에 불과하지만, 예술은 수천년 이상 가기 때문이다.그리스 로마시대의 예술적인 가치는 지금까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삼성그룹 이건희는 이 명언을 실천한 기업가였다. 그느 대한민국이 예술 선진국, 문화 선진국이 되길 꿈꾸었다. 네이버에 이건희 컬렉션을 검색하면, 다양한 후기가 나오고 특별 전시회가 소개되고 있다. 2020년 사망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유언에 따라서, 그가 수집한 2만여점의 예술품을 국가에 기증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으며, 국민에게 그 혜택이 그대로 돌아가고 있었다.돌이켜 보면, 그가 우리에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많은 것을 남기고 , 여든이 안된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돈이나 승부욕, 그가 남긴 경영 철학을 비출 때,그는 죽음 이후에 무엇을 얻고자 하였을까 생각하 본다면, 나의 삶을 성찰해 볼 수 있은 인생 동기가 될 수 있다.
책 『TAKEOUT 유럽예술문화』 은 예술과 문화에 있어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유럽 몇몇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음악하면 바흐가 생각나고, 정열의 나라 스페인도 기억이 났다.,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미술 컬렉션은 미국의 석유재벌 폴게티를 추억하게 한다. 예술과 미술, 음악, 문화는 우리 살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있었으며, 특히 유럽 예술문화는 사회적 메시지 뿐만 아니라 문화적 메시지까지 아우르고 있었다. 예술가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며, 프랑스사회가 미투 운동을 바라보는 시선, 프랑스의 백과전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브리테니커 배과사전이 있다. 백과사전은 지식의 총람이라 할 정도로 , 각 나라마다 한질의 책이 나오고 있었으며, 프랑스와 영국의 라이벌 구도를 브리테이커 백과사전의 태동 이유와 함께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