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연구하고, 염기서열,유전자를 분석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삶이 가지는 생명체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인간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세포의 노화와 죽음은 인간의 죽음과 직결한다.지구라는 척박한 곳에서, 인간이 생명체로 살아가게 되면, 결국 인류가 지구 한경에 위기가 현실이 되면,인류도 존재할 수 없다.지구 생명의 절멸이 미래의 현실이다. 그것은 생명의 유지, 생명의 생과 멸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마지막 수단으로 인산의 복제를 윤리적 문제 없이 복제하는데 있다. 즉 생물학의 쓸모는 인류의 쓸모였고,인간의 쓸모이기도 하다. 마지막 지구 생테계에서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우선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