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파리 This is PARIS - 2023-2024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김민준 외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 파리, 축구와 패션, 예술가들이 사는 도시 프랑스의 수도 파리, 2000년전 갈리아 지방이였다. 그 땅시 파리는 로마에 식량를 공급하는 주요 요충지였으며, 기원전 58년 , 로마의 최고집정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부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깊은 흔적이 있는 프랑스 파리는 21세기 기준으로 볼 때,상당히 비효율적이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 나포레옹으로 대표되는 프랑스인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그중에서, 꼭 보고 싶은 곳이 에벨탐과 뷕토르위고의 흔적이 있는 곳과 노트르담 대성당이며, 센강을 직접 두 발로 걸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 책에는 영화와 드라마 속 무대로 된 파리를 소개하고 있었으며,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레미제라블, 비포선셋, 에미리 파리에 가다,. 퐁뇌프의 연인들, 사랑해,파리, 다빈치 코드, 아멜리에가 있으며, 바스티유 광장이 가지고 있는 위엄을 느껴 보고자 한다.

프랑스를 개표하는 화가 고흐가 있다. 고흐는 생전 작품 하나만 남기고 사망하는데,그는 초록 악마의 술, 압셍트르 즐겨 마샸다. 압셍트가 고흐가 살았던 시절 ,가장 싼 술이며, 독주였기 때문에, 고흐의 아픈 예술 적 혼을 느낄 수 있다, 책에 소개되고 있는 압셍트 박물관에 가보고 싶은 이유다.

책 『디스 이즈 파리(THIS IS PARIS)』은 최신 여행 정보에 따라서, 쓰여졌으며, 프랑스 파리의 역사, 문화,전통, 매력까지 아우르고 있었다. 파리 파게뜨 빵이 생각나는 곳이다. 3박 4일 정도의 프랑스 파리 여행계획이 딱 알맞지만 여건이 된다면, 30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하고, 여행해 보고 싶어진다. 그 이유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나오는 갈리아인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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