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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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단희 TV> 운영자. 단희쌤 씨는 한국전력공사를 퇴사하고 나와 도전한 사업마다 전부 실패해서 모든 것을 잃었다. 10년 전만 해도 사채업자에게 쫓기며 노숙과 쪽방촌을 전전하고, 고시원에서 살아야 했다.그러다 어떤 계기로 인해 자기계발에 눈뜨고 되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좀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운영하는 퍼스널 브랜딩 교육회사 한책협을 찾아왔다. 당시 그는 5기 책쓰기 퍼스널 브랜딩 교육회사 한책협을 찾아왔다. 당시 그는 5기 책쓰기 퍼스널 브랜딩 교육회사 한책협을 찾아왔다. 당시 그는 5기 책쓰기 퍼스널 브랜딩 교육과정에 등록해서 글쓰기, 책 쓰기, 책 출판, 독서법 등을 배웠다. (-16-)

많은 사람이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나를 찾아오고 있다. 최근 수강생들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한 수강생이 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서 현재 부산에서 교육공무원으로 14년째 근무하고 있는 박혜정씨다. 그녀가 나를 처음 찾아온 날이 2022년 4월 14일이었다. 그녀는 나를 만나기 위해 부산에서 직접 내가 있는 곳까지 차를 몰고 왔다.책을 너무나 쓰고 싶다면서. (-65-)

정신분석전문의 김혜남이 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디. 출간된 지 약 3개월 만에 20만 부가 판매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22년간 파킨슨 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수 있는 이유를 담고 있다. 힘든 시간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해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는 이유다. (-148-)

책을 쓰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책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의미와 가치가 있어서다. 나의 인생이 책에 담길 수 있고, 나의 생각,글과 말이 책에 채워진다. 책에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느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힘이 있다. 어떤 책은 사전 에약으로 불티나게 팔리고,어떤 책은 초판이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여기서 놓칠 수 없는 것, 책쓰기 컨셉과 주제 , 책제목 정하기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 표지의 디자인에 신경써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비슷한 주제, 그리고 책을 쓴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되고 있어서 눈여겨 볼 수 있었다. 그도안 저자 김태광이 책쓰기 과정을 통해 만난 작가들이 정리되어 있다. 1인 1 책쓰기가 가능한 현실 속에서, 놓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책을 쓰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목차 정하기, 그리고 책이 지향하는 것에 대해 명확한 이해다. 저자 김도사 (김태광)은 다수의 책을 썼으며,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되어 인생 역전을 한 사람이다. 람보르기니 차를 타고 다니면서, 책쓰기 운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책 한 권을 쓸 정도의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단 책이라는 것은 다른 것과 달리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쓰기를 할 때, 어떻게 쓰고, 나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헌, 노하우를 책에 담아내야 할 것인가 이해가 필요하다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가야 한다. 예를 들어서, 쓰고자 하는 책이 독자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책 제목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면 , 책을 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디. 다만 저자 김태광은 책쓰기에 대해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오면서, 다수의 강연과 책을 쓰고 난 이후의 인생 역전까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책쓰기의 흐름을 깨칠 수 있다. 책 쓰기르 통해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책을 쓸 때, 비슷한 컨셉이 많아지면, 내가 쓰고자 하는 책이 팔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책쓰기에 있어서, 컨셉의 차별화 ,책 제목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저자와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교열교정까지 긴밀하게 이해하고, 단기간에 책쓰기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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