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
정성욱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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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것이 보험이 나에게 유리한 보험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것이다. 사망보험,상해 보험,화재보험, 그리고 실비보험,연금 보험 등등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다.보험 설계사조차도 보험을 전부알고 있지 못하는 게 보험의 특징이다. 책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을 통해서, 현재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의 종류, 그리고 혜택받을 수 있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종신보험은 대체로 내가 드는 보험이라기 보다, 부모님이 드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부모님은 영유아 아이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을 직접 목격한 세대이다.지금처럼 태어나자 마자 출생신고를 하던 것과 달리, 출산 후 1년 가까이 지켜 본 뒤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술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 부모님의 트라무마가 변액 종신보험을 드는 이유다. 종신보험을 들 때, 꼭 확인하고,이해하고 보험을 드는 것이 우선이다.



암이나 폐렴, 사망과 연결되어 있는 보험은 꼼꼼하게 이해하고 가야 한다. 실제로 보험이 사기의 성격이 짙기 때문에, 혜택은 적고, 개인 부담이 큰 보험은 멀리해야 한다.보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내가 드는 보험은 명확하게 이해하고 가야 한다. 특히 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장암조차도 치료가 가능하므로,보험에서, 암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어쩌면 이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하다.



실손의료보험,상해보험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치아 발치하고 난 뒤 보험사에 신고 접수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지병을 보험과 연관짓고 혜택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만 ,우리가 보험을 드는 궁극적인 이유가 명확해질 수 있다. 치아 발치, 노안, 백내장과 같은 질환 뿐만 아니라, B형 간염바이러스까지,내 몸의 병이 내가 들고 있는 보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즉 내가 든 보험을 악용하지 않고,지혜롭게 이용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보험설계를 꼼꼼히 해야 하는 이유도 그렇다. 물론 보험을 들 때,내가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해 정확히 기술해야 ,나중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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