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화법 -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72가지 화술 법칙
안은표 지음 / 시아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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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만약 당시이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잭 우드의 말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그 어떤 찬사의 말을 들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사람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19-)

이렇게 인간은 자신이 직접 칭찬받는 것보다도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칭찬을 들을 대 더 흐뭇해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이 방법을 생활에 잘 적용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49-)

록펠러는 이 연설은 그야말로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의 견본이라고 할 만하다. 만약 록펼러가 종업원들과 잘잘못을 따지며 논쟁을 벌이고 자본의 힘을 방패삼아 잘못을 모두 노동자 측에 떠넘겼다면, 혹은 그들의 잘못을 이론적으로 증명하려고 했다면 어떻게 되엇을까?그야말로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것처럼 사태는 일파만파로 악화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상대의 마음이 반항과 증오로 가득차 있을 때는 아무리 이치를 따지며 설명해도 설득할 수 없다. (-102-)

링컨과 매클럴런 장군은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했다. 매클럴런은 링컨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혹평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링컨은 "매클럴런이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기만 한다면 나는 그의 마부가 되어도 상관없다."는 말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141-)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라도 일단 비판을 받으면 기분이 상하기는 마찬가지다. 냉정한 비판을 듣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 존경하는 말음은 상대가 자신의 잘못을 따뜻하게 포용해 줄때 우러난다. (-176-)

새롭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은 상품의 선전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 중의 하나이다. 비록 기존에 있던 모델이라 하더라도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부각시키면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이것은 다양한 상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의 기본적인 광고 전략이라 할 수 있다. (-237-)

안은표 작가의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화법』은 2016년 출간되었고, 7년이 지난 2023년 , 100쇄 기념 에디션이 다시 나왔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 사회가 가치에 대해 ,정의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으이 사회 구현, 가치 사회 구현으로 나아가고 있다.사실 우리는 실력과 가치를 동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실력은 있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가 낮아서, 출세를 못하거나, 불행하거나, 성공을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서열 중심의 암기공부가 부른 참사이다. 여기서 가치란 교양 혹은 소양으로 부른다. 여기에 추가하자면, 인성도 가치에 해당된다. 실력이 비슷하면, 인성이 높은 사람, 소양이나 교양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 정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이유다.

책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화법』에서는 경청과 마음을 강조한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더 나아가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가치를 깍는다고 나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링컨이 위대한 이유는 상대가 적의를 가지고 있다 하여도, 그 사람의 가치를 깍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의 가치를 올려주면,나의 가치도 올라간다.하지만 우리 삶은 나쁜 습관이나 나쁜 태도로 인해 상대바의 가치를 깍아서, 나의 가치는 오라갈 수 있다고 착각하면서 살아왔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위해서는 상대의 가치를 수용하고, 인정하면서,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한다. 상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깍는 모습이 보인다면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즉 그 사람의 태도와 자세가 실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있다는 것,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이치다. 4대 성인으로 부르는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돌아보면, 상대의 가치를 올려서, 자신의 가치를 극댜화하여, 성인의 반열에 오른 대표적인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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