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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이직합니다 - 나에게 딱 맞는 외국계 기업 취업하는 하이퍼 리얼 이직 로드
이직장인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평점 :


언어와 관련된 전형적인 요건은 '비즈니스 수준의 한국어와 영어(서면 및 구두) 필수 [Business Level Korean and English(Written and Verbal Required]' 인데 ,이때의 비즈니스 레벨이란 곧 회사 업무와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자면 업무를 진행하는 내내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지 않은 곳도 있었고, 반대로 대부분의 메일을 영어로 작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시로 해외 동료들과 영어로 콘퍼런스 콜( 요즘은 화상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일상인 회사도 있었다. (-36-)
웹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착실히 정확하게 기재하면 되는데, 중간 또는 끝에 'Resume ','CV'관련 첨부 항목이 있다. 영문 이력서를 의미하는 레주메(Resume)는 프랑스어 기원을 두며, 흔히 CV 라고 부르는 커리큘럼 바이티(Currculum Vitae)보다는 짧고 간략한 서류를 가리킨다. CV는 자기소개서라 부르는 커버 레터(Cover Letter) 를 의미하며, 회사에 따라 레주메와 CV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곳도 있고 지원자의 선택에 맡기는 곳도 있다. (-88-)
1.HR 리크루터의 스크리닝(screening)인터뷰
2.지원한 포지션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입사 후 동료가 될 사람과 인터뷰
3.입사 후 상사가 될 사람(Hiring Manager)과 인터뷰
4.밀접하게 일하는 다른 부서의 실무자, 매니저와 인터뷰
5.상사의 상사(Manager of my Hiring Manager)와 인터뷰 (-138-)
ChatGPT는 오픈(Open) AI 기업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기 위해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하는 사전 훈련된 모델이다. 언어 번역, 텍스트 요약 및 질문 답변과 같은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맞게 미세 조정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7-)
국내 IT기업에서,국내 IT 기업으로 이직할 땐, 고용,채용이 가능한 홈페이지나 고용부 주관 채용정보를 취득하거나 기업마다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채용하는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이직을 준비하면 된다. 이런 경우는 교육적인 문제 혹은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서, 연봉을 올려서 이직 준비를 할 수 있다.
반먄 국내IT 기업에서,해외 IT기업으로 이직할 땐 꼼꼼한 면접 , 인터뷰 준비가 필요하다. 대체적으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할 땐, 기회비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연봉 1억 이상을 기대하고, 외국계 회사에 이직을 신청하게 된다. 특히 미국의 경우 , 고급 인재 이민 장려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해외 이민과 함께 외국계 IT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해외 인력이 상당수 있었다. 이 책에서 참고할 상황으로 저자 이직 장인의 경우, 20여 년간 7곳의 회사에 몸을 담았으며, 첫 직장으로 삼성 공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사, 오라클, 액센추어 드에 이직하였고,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나 경험을 책에 적시하고 있다.
특히 IT 인재는 국내보다 해외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건 한국의 IT인프라,대우가 박봉에, 채용 이후 정규직으로 챙요되기까지 불안감으로 인해 매우 열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해외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마이크로 소프트 사에서 시행하는 MCP 자격증의 경우, 외국계기업으로 들어갈 수 잇는 루트를 찾을 수 있다.앱 개발자는 국내에서 창업을 할 수 있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직무 기술서 작성, 면접과 인터뷰,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서 , 조언, 참고할 만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특히 외국계 기업의 인터뷰의 경우3회~5회 진행되는데, 그 회사가 요구하는 비즈니스 언어를 모른다면, 쉽지 않은 이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