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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먼트, 혁신의 변환점 -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무기로 만든 반도체 글로벌 1등 기업의 혁신 프로세스
하영욱 지음 / 예문 / 2023년 2월
평점 :
실리콘밸리에서 조직 분화 측면에서, 최고의 혁신 은 넷플릭스가 주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사 경영진들이 실리콘밸리 내에 혁신적인 조직 인사 문화를 벤치마킹하고자 할 때 방문 리스트에 꼭 포함되는 곳으로, 넷플릭스를 방문한 대부분이 '초혁신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개방적이며, 효율적트로 운영되는 점이 놀랍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넷플릭스 CEO 린 리드 헤이스팅스의 경영철학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가 출간한 책 《규칙없음 No Rules》 을 보면 혁신의 중심을 사람에 두고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인재 밀도를 높여서 , 규칙과 규정을 없애고 ,상호 시너지를 통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을 취하고 있습니다. 근무 방식, 비용처리, 휴가 증에 자율 통제권을 부여합니다. 물론 인재 밀도를 높이기 위해 저성과자는 수시해고합니다.자율적인 운영과 동시에 확실한 성과 관리가 이뤄지는,이른바 '자유와 책임의 문화'가 넷플릭스 인재경영의 핵심인 것입니다. (-39-)
자율 주행의 저의
레벨 0:자동화 영역 제로 수준, 운전자가 모든 자동차 기능을 동작함
레벨 1:초보자 운전 작업의 자동화 수준, 적응식 정속주행 시스템이나 자동 긴급 정리 등이 자동화 영역에 해당, 차선지원 시스템 등 특정 기능의 자동화, 운전자의 두 손이 스티어링 휠에 놓여 있어야 함.
레벨 2: 조향 장치와 가속과 감속까지 시스템이 제어하는 수준,운전자는 전방 주시를 해야 하며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운전을 직접 조절해야 함.최근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설정해 놓고 시험 주행하는 경우가 해당됨(현수준)
레벨3: 운전시 모니터링 수준이 시스템에서 관리하여 장애물을 감지함으로써 회피하고 길이 막히면 돌아가는 등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
레벨 4:복잡한 도심과 골목, 커브 등 돌발상황이 예상되는 도로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레벨 5: 사실상 무인자동차로 운전자의 개입이나 주의 등을 거의 요하지 않으며, 운전자 또한 탑승자 개념으로 완전 자동화, (-104-)
스타트업 기업가라면 누구나 창업 때부터 유니콘이나 데카콘 기업을 꿈꿀 것입니다. 그리고 창업 이후에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입니다. 원천 기술을 갖고 시작한 이후, 기술 검증을 통해 아이디어 가치를 확인한 다음 투자자를 통해서 펀딩 받는 경우도 있고,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본 이후에 투자 펀딩을 받는 시기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창업자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있지만,일반적으로는 한 사람이 기술,경영, 투자 등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전문성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 =전문가의 의사결정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39-)
기존 컴퓨터와 양자 컴퓨터의 기본적인 차이는 데이터 연산 처리 방법에 있습니다.데이터 연산 처리에 있어 기존 컴퓨터는 비트로 한다면 양자 컴퓨터는 큐비트로 하는데 이는 0과 1의 데이터 처리를 00,01,10,11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양자 컴퓨터가 슈퍼 컴퓨터를 능가한다는 것을 밝히려면 양자 우월성 증명되어야 하는데, 2019년과 2021년에 구글과 중국과학기술대의 연구 논문을 통해 무작위 양자 회로 방법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실제로 2019년 구글은 슈퍼 컴퓨터로 1만 년이 걸리는 연산을 54큐비트로 200초 만에 연산하는 프로세스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IBM 도 2021년에 127 큐비트 연산처리 프로세스를 개발, 발표했습니다. (-186-)
삼성전자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했을 때인 1989년은 개인 컴퓨터가 없었던 시기였습니다.손으로 직접 쓴 보고서를 전동 타자기 전문직원 타이피스트 을 통해서 정리하여, 상사한테 보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정보통신 기술의 혁신으로 삶에 많은 변화와 혜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234-)
위대한 질문은 위대한 통찰로 이어질 수 있다. 지시하고, 명령했던 과거의 방식은 이제 사라지고 있으며, 질문과 건의, 협력과 연대, 소통으로 일을 추진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 있고, 스타트업 기업은 스스로 성장하고,변화를 거듭하는 추세다
즉 넷플릭스가 성공한 이유, 구글의 성공 비결, 아마존의 혁신을 모방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테슬러의 성공을 흠집낸다 하여, 테슬러의 혁신을 배울 수 없다. 과거의 기업 경영의 구태가 이제는 효용가치가 상실되고 있는 이유도 그래서다. 모먼트(moment),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기회에서 위기의 변곡점, 위기에서, 기회의 변곡점에 큰 리스크와 큰 이익이 공존한다. 이 순간을 정확하게 알고, 나만의 장점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은 후발주자로 시작한다 하여도, 앞서나갈 수 있다. 넷플릭스가 그러하였고, 에어비앤비도 그러했다. 카카오톡도 그 과정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기회와 위기가 함께 공존한다고 하였던가, 카카오의 실수와 리스트가 함께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혁신 경영은 무시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잇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DNA,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가 준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미래를 선도하는 생존전략이 되고 있으며, 삼성이 한 걸음 앞서서 반도체 산업을 대한민국 먹거리고 생각해 왔듯이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먹거리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갈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