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수익화 바이블 - NFT 발행부터 투자, 크리에이터, 비즈니스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NFT에 대한 모든 것
신봉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즉, 나의 디지털 작품을 NFT 로 발행하면 전 세계에 고유의 하나밖에 없는 절대 진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된다. 예를 들어 명화인 <모나리자> 작품 이미지는 구글 검색만 해봐도 수만 개가 나오고 그것을 출력해서 거실에 액자로 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진품은 박물관에 있다. 그런데 누군가 의도적으로 불태워 없앴다고 가정해보자. 그 후 스캔한 이미지를 NFT 로 발행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렇게 된다면 이제 지구상에 유일한 단 하나의 진품 <모나리자> 는 디지털 스캔한 NFT 모마리자밖에 없게 된다. (-19-)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인 뱅크시의 작품 <멍청이들 Morons>을 한화 약 1억 7,000만원ㅁ에 구입한 뒤 디지털 스캔해서 NFT 로 전환했고 원본 그림을 불태워 없애 버린 사건이다. 그 후 디지털 스캔된 뱅크시 작품은 NFT 로 발행되어 NFT 경매 시장 오픈씨 OpenSea (NFT 마켓 플레이스) 에서 한화로 약 4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20-)

세계적인 스타 에미넴 Eminem 은 자신과 닮은 BAYC PFP 를 123.45 이더, 당시 한화 약 5억 8,000만 원에 구입하고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다. (-147-)

같은 작품이 다른 마켓 플레이스애 았을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이다. NFT 마켓플레이스들은 동일한 이미지 구별을 기술저그로 하지 못한다. 고로 동일한 작품을 여러 번 NFT 로 발행하거나 다른 마켓에 발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148-)

유튜브 크리에이터 : 레드오션의 극치

로블룩스 크리에이터 :단순 UGC 로 NFT 가 아님

제페토 크리에이터 : 단순 UGC 로 NFT 가 아님 (-203-)

디센트럴랜드에서 통용되는 전용 코인은 이더리움 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마나 MANA 코인이며, 코인의 주 사용처는 랜드 구입니다. 그렇게 구매한 랜드는 NFT 화 돼 있으며 오픈씨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이렇게 구매한 랜드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서 방문자들에게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267-)

클레이튼 체인은 한국의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가 개발한 국산 체인이다. 그러한 특징 때문인지 크레이튼 체인은 한국의 ,한국에 의한, 한국을 위한 체인이 되겠다. 한구인이 발행하는 NFT 프로젝트라면 거의 모두가 크레이튼 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320-)

으픈씨에서는 스캠 사기를 거르기 위해 컬렉션을 처음 만들때부터 입력된 컬렉션 이름과 유사 컬렉션이 있는지 알고리즘으로 비교 분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캠 사기를 모두 걸러내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현재로서는 원작을 PFP 와 구매하고자하는 PFP 를 꼼꼼하게 비교해서 살펴보고 각자가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403-)

NFT 기술이 수면 위에 등장하고 있었다. 실제로 월드컵 같은 큰 스포츠 이벤트가 시작되면, 그중 어떤 한 장면을 NFT 컬렉션화해서, 남겨 놓고 있다. 단, NFT 기술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서, 혹하게 되지만, 주식,채권, 부동산, 예금처럼 보편적인 재테크와 다르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NFT 수익화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거래가 시작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 NFT 기술을 이용한 예술작품이 발행되고,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거래가 진행된다면, 가치와 희소성을 명확하게 알고 가야 한다. 예를 들어서, 하나의 NFT 예술품이 복제품이 여러개 있다면, 그 복제품이 여러 NFT 마켓플레이스에 거래가 진행된다면, 그 희소가치는 반감될 수 있다. 물론 책에는 실제 NFT 작품이 경매에 올라서, 비싸게 팔린사례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재테크를 한다면, 수익의 다각화 측면에서 NFT 기술과 작품 구매에 관심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선, 게임회사, 엔터테인먼트, 예술가, 그리고 스포츠이벤트 회사가 NFT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희소성과 디지털 보존 기능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넘버링된 굿즈를 NFT 굿즈로 발행한다면 ,비싼 가격에 팔릴 수 있다. 책에서는 어떻게 NFT 작품을 발행하고, 어떻게 수익화하며, 경매를 거치는지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때로눈 실제 작품을 스캔하고 난 뒤 , 불태워 버려서, NFT 작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이런 경우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만약 NFT 기술이 1954년 이전에 있었다면, 그 당시 부산화재로 소실된 어진을 포함한 3,000여점의 궁중 유물을 디지털로 복원해낼 수 있을 거다. 즉 NFT 기술에 있어서, 가치는 희소성과 뛰어난 보존성에 있다. 화재나 소실로 인해 예술품이나, 역사품이 사라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물론 표절이나 도용 우려가 전혀 없으며,앞으로 종이 인감을 NFT 기술을 활용한 인감으로 바뀔 여지가 충분하다. 단 NFT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스캠 사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NFT 수익화를 할 때, 염두에 두고 거래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비싼 가스비는 NFT 작품의 가치보다 높은 겨우가 생겨날 수 있으며, NFT 원본의 가치보다 NFT 가스비가 더 높은 경우가 생길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NFT 작품 결제 수단인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단점도 익히 알고 가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