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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앰비션 - 야망을 현실로 만든 여성의 성공 전략
셸리 아샹보 지음, 이초희 옮김 / 일므디 / 2023년 1월
평점 :

1960년대 후반 그라나다힐스에는 나처럼 생긴 아이가 없었다. 나는 원치 않아도 눈에 띄었다. 어머니는 우리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 일이 힘들것이라 예상하고 우리에게 영향을 줄 만한 조직에 들어갔다. 필요할 때 우리를 도와주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다. 어머니는 학부모회에서, 교회에서 ,스카우트 활동에서 회장을 맡았다. 그래도 여전히 나 혼자 많은 걸 감당해야 했다.일단 등굣길부터 문제였다. (-38-)
"안녕하셀요? 전 셸리 아샹보라고 합니다.올여름 IBM 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어요. 올가을에는 와튼스쿨에 입학하고요. 부사장이 하시는 일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몇 번이고 연습한 말이다. (-75-)
하지만 다음은 뭘까? 임원으로 올라가야 했다. 그러려면 총괄 관리자 경험이 필요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점장이 되어야 했다. 나는 이렇게 계속 이정표를 뛰어넘고 목적에 맞춰 선택을 내렸다.
물론 이 모든 일을 시간에 맞게 해 나갔다. 시간을 정해 두지 않으면 안주하기 쉽고 꾸물거리게 되면 세상에 주도권을 뺏긴다. 일저을 정해 두고 확고하게 지켜야 일을 완수할 수 있다. 당시 IBM 관리자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30대에 그 자리에 올랐다는 걸 알았다. 좋다, 나도 시간표를 정했다. (-137-)
키턴의 접근법은 나에게 교훈을 줬다. 내 인생은 야망, 전진, 지체없는 저항이 다였다. 인내는 내 도구 상자에서 쓰이지 않는 도구였다. 아들을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 또 지켜보고 기다리는 아들을 관찰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키턴이 자기 방식대로 세상을 헤쳐 나갈 자신만의 시간표를 설정했다. 몇 년 후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던 아이가 하워드 대학교를 2위로 졸업했을 때도 이점을 확실히 깨달았다. (-215-)
자 최고의 삶을 위한 내 최고의 조언을 펼쳐 놓았다. 무엇보다 이것을 기억하라. 성공은 도달해야 하는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 과정이다. 아무리 작은 성취라도 축하하라. 목표에 도달하면 새로운 목표를 세워라.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탓하지 말아라. 교훈을 얻고 계획을 변경해 계속 나아가라. 열마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하루하루가 성공이다. 그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라. (-272-)
실리콘 밸리 최초의 아프리카 미국인 여성임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명 중 1인 셸리 아상보다.그녀의 사회 첫 출발은 IBM 비서 역할이다. 흑인이며, 여성이라는 한계는 IT 기업에 임원으로 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희소한 가치였다. 하지만 임원이 되겠다는 강한 열망이 포기할 수 없었고, 스스로 성장하고, 전진징하였으며, 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워나갔다. 그리고 IBM 의 임원이 된다.ppt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차별화한다. 미리 준지되지 않은 상태라도, 최선을 다한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지만, 스스로 일본어 ppt를 준비한다. 오로지 고객을 위한 선택이다. 불가능한 상태에서,가능으로 바꿔 나가면서, 통념을 바꿔 나간다.
BOYS, BE AMBITIOUS, not for money, not for selfish accomplishment, not for that evanescent thing which men call fame. Be ambitious for attainment of all that a man ought to be.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돈을 위해서도 말고 이기적인 성취를 위해서도 말고, 사람들이 명성이라 부르는 덧없는 것을 위해서도 말고 단지 인간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 가 있다.그 디앰비션이 이 책의 제목이다. 야망을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 나간다. 성실함과 준비, 차별화, 희소성으로, 목표달성으로 성공으로 이어진다. 대다수, 할 수 없다고 말할 때,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야심,야망을 가진 이들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나간다. 시간을 압축하고, 행동 하나 하나, 선택 하나하나,목표 지향적, 성장 지향적이다. 전진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전진을 위해서, 한발자국 뒤로 물러난다. 오로지 목표를 위한 도전이고, 선택이며, 결단이다. 현재에 안주한다는 것은 셸리 아샹보에게 사치였다. 그리고 항상 앞으로 앞으로 전진한다. 성공하였고, 성실하였고, 남들과 차별화하였으며, 계획을 세우고,목표를 세워 나간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그 자리에 앉아서, 세상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가능성을 보여준다.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책을 읽으면서, 반성했다. 미리 스스로 자포자기할 때가 많았다. 나는 야망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불평이나 불만은 사치였다. 오로지 성공과 실패, 성장과 성숙 뿐이다.그리고 그 안에서 실패에 대해서, 항상 계획을 수정하였고, 성공확률을 키워 나간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어떤 존재라는 걸 말해 준다. 즉 시간을 타이트하게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