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 단 하나의 습관으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다!
요시이 마사시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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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낀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을 시작하지만, 끝까지 완수하지 못한다.

운이 나빠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책을 사도, 완독하지 못한다.

끝까지 풀지 못한 문제집이나 교재가 많다.

세미나, 스터디 그룹ㅈ에 찹여할 때는 의욕이 높지만, 실천으로 구체화하지 못한다.(혹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시 대로, 매뉴얼 대로, 배운대로 하는데,성과가 나지 않는다.

목표가 정해지면,의무감과 할당량의 무게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꿈은 있지만,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나지 않는다. (-3-)

습관의 좋은 점은 누구나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내가 되고 싶은 꿈'을 그리는 데는 나이 제한이 없다. 물론 물리저그로 어려운 일도 있다.예를 들어 , 은퇴 후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는 결심은 달성하기 어렵다. 하지만 아마추어 연령별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은 실현될 수 있다.누구에게나 매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4-)

반복적으로 들어온 말들이 뇌에 각인되기 때문이다. 각인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사람을 만든다. (-16-)

각인은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언제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다.우선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해 보기로 결심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뇌에 각인된다. 그렇게 새로운 습관이 개발되는 것이다. 과거의 습관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면,지금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습과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18-)

습관으로 정착시키려면,의식적으로 꾸준히 반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계속 시도하고 반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되고 싶은 나'에 대한 소망이다. 그 소망이 간절할수록 습관 형성의 성공률이 높아진다.간절함을 강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했을 때,기뻐할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다. (-24-)

우리는 좋은 습관을 지속하고,나쁜 습관을 끊어낼 수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는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운이 나빴을 뿐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 왔을 수 있다.그러나 그 결과를 끌어당긴 것은 다름 아닌 나의 습관이다. (-34-)

위인전이나 성공, 자기계발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습관과 자세, 태도다, 이 세가지는 초보자가 중수로 성장하고, 고수가 될 수 있는 기본 요소이며, 본인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떤 목표가 있다면, 꿈이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룬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의 습관,태도,자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그 하나하나 내것으로 바꿔 놓으면,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못하는 것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목표나 계획을 위해서, 내가 잘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 읽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마라톤을 완주하고 싶다면,운동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두꺼운 벽돌책을 완독하는 것, 문제집 한 권을 풀고 싶다면, 나의 습관을 우선 바꿔야 한다. 바꾼다는 것은 현재의 나를 , 미래의 나로 바꿔 놓는 것이다. 좋은 습관으로, 현재의 나를 ,긍정적인 나, 성장을 도모하는 나가 될 수 있다. 운이 나쁘거나, 내 앞에 위기가 생겨났을 때, 습관을 바꿔야 할 절실함이 만들어진다. 내가 원하는 삶,내가 꿈꾸는 삶을 위해서, 꾸준히 하느 습관의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돈이나 기술이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습관과 성실함으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될 수 있는 것도 습관을 바꾸는 것에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시도한다면, 시간의 힘을 빌려서, 나를 바꿀 수 있다. 실패하는 나에서,성공하는 나로, 운이 나쁜 나에서,운이 넝쿨째 들어오는 나로 바꾸 버린다. 습관을 바꿔서, 얼마든지 나의 운명,나의 운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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