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 어린이 활동가를 위한 안내서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루차 소토마요르 지음, 이트사 마투라나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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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에 대해 어떤 특징한 직업군으로 말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시도하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활동가의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여, 사회적 문제 혹은 개인적인 문제를 표면화하여, 기존의 범과 제도를 바꿔 나가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즉 사회적 소수자 혹은 사회적 약자, 세상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평균에 기준을 맞춰서 시행되고 있을 때,그 사각지대를 바라보고 일을 시도하게 된다.그래서 대다수 어른들의 영역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실제 어린이 활동가가 있으며, 그들의 해왔던 서회적인 변화와 역할을 논하게 되다.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어린이 활동가로 그레타 툰베리, 말랄락 유사프자이, 소피아 크루즈, 말리 디아스, 코이 마티스, 마르타 페인 이 소개되고 있었다. 그들은 환경 문제,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이민자들의 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어떻게 활동가로서 무엇을 해 나가야 하는지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회적 주체이다. 특히 코이 마티스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성정체성은 여성이었다. 그래서 부모의 도움을 얻어서,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수술을 하게 되었고, 법적으로 여자라는 것을 정당하게 인정받게 된다.그러나 사회적 편견을 바꾸는 건 별개의 문제였고, 쉽지 않다. 코이 마티스가 자신의 권리인 생리적인 해결을 위한 선택, 그건 사람의 협조와 연대, 신뢰와 믿음,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활동가란 바로, 나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전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 앞에 놓여진 불편함이나 부당함을 바꿔 나가면서, 미래를 밝게 해주는 중요한 사회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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