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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 스킬 - 문제해결의 지름길을 찾는 5단계
장수연.이지윤.김지연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10월
평점 :
그렇기에 디자인씽킹 스킬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소개하려 하는 것이다
첫째. 디자인씽킹 스킬에는 공감의 힘이 있다.
공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이다. 상대와의 커무니케이션 중에 언어나 기호, 도식 등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공감을 시도한다. 단순히 함께 밥을 먹거나 길을 걸어가는 중에도 예의는 아니다. 즉 사람이 모여 있는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공감에 대한 노력은 존재하고 있다. 인간의 삶에 있어 공감 없이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동조하는 경우는 드물다. 단지 공감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둘째. 철저하게 사용자(고객) 중심의 스킬이다.
기업이나 전문가들은 항상 어려움에 직면하고,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발전한다. 따라서 어려움이 존재하더라도 기존과는 차별화 된 접근방법이나 관점을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세스나 철학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고민에 수반되는 것이 이론에 치우친 방법론을 논하는 활동이 아닌, 실무적으로 적용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나 방법을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디자인씽킹 스킬이다. 다시 말해 디자인 싱킹은 사용자(고객)의 목표를 찾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노력을 선택하게 해준다.
셋째, 디자인씽킹 스킬 안에는 스토리가 존재한다.디자인씽킹 스킬을 과정별로 수행하고 결과물이 도출되었을 때는,그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여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는 지루한 과정에 대한 정보가 아닌 스토리 안에 존재하는 감성적이고 경험적인 내용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나아가 이 스토리는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가 결과물에 몰입하고 적극 사용하는 데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다. (-10-)
1.Real :진짜 (해결할) 문제인가?
2.Valuable: (누구에게) 많은 가치 창출이 가능한가?
3.Inspiring:나에게 영감이나 자극(성장)을 주는가? (-92-)
디자인씽킹은 다음과 같은 철학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첫째. 인간 본위의 문제 해결 방법론이다. 사용자를 통계적인 집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특성을 존중하여 해결한다.
둘째. 창의적이고 직관적이다. 논리적인 부분과 더불어 창의적 직관 부분을 함께 융합한다.
셋째. 빠른 실패와 그로부터의 학습을 중시한다. 완벽한 해결을 위하기보다 수많은 도전을 통해서 교훈을 얻고 해결책을 만들어 간다. (-197-)
작년 우연히 듣게 된 퍼실리테이션은 생각을 문제해결력으로 전환하는 기법을 습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 수업을 듣기 전, 나의 사고방식은 항상 굳어져 있었고,딱딱했다. 정답을 찾아나서는 것이 익숙하였고,선택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제 퍼실리테이션 수업을 듣게 된 이후, 유튜브에서 퍼실리테이션 관련 동영상을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된다. 토론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퍼실리테이션은 암기식 사고에서 탈피하여, 창의적인 사고, 집단지성에 의한 민주적인 문제 해결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민간이나 행정기관에서, 퍼실레티이션이 빠지지 않는다.
퍼실리테이션은 디자인씽킹으로 이어지고 있다.기호, 언어, 말을 디자인씽킹을 통해 모으고,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감이나 아이디어를 얻는다. 조직이 있고, 조직 애에는 사람이 있으며, 공동체가 있고,그 공동체의 공통된 메시지,공감할 만한 것을 모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디자인싱킹 스킬은 그동안 선택을 강요했던 회의가, 이젠 다양한 생각들을 모으게 된다면,그것을 융합하여,새로운 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싱킹이 생각을 그림으로 바꿔 나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오로지 암기에 의해 사람들의 생각을 모으면서 정답을 도출해왔던 과거의 방식이, 시대가 바뀌면서, 수많은 사람의 생각과 말을 모으는 작업을 거치게 되고,그 안에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 아이디어가 어떤 프로젝트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더하기 1이 2이 아닌 전혀 새로운 답을 얻을 수 있다. 도시재생이나 문화도시 컨설팅 같은 , 포럼인아 설명회, 컨설팅에서, 디자인씽킹이 주로 쓰여지며, 지역마다 어떤 프로젝트가 필요할 때, 그 안에서 나온 여러가지 아이디어 중에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디자인 씽킹은 인간의 본질적인 의구심과 불안감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쓰이며,각자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생각, 직감과 호기심을 마인드 맵핑을 통해서, 프로토타입화하여,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