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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바이 스텝 모던 히브리어 -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알아가는 첫걸음
남윤수 지음 / 렛츠북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히브리어의 가장 큰 특징으로'자음'만 있다고 했는데, 왜 모음 핑계를 댈까? 이유는 모음이 없는 히브리어에서 모음 비밀을 찾아야 하지 때문이다. 모음 비밀을 풀어야 히브리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즉 자음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히브리어 알파벳 문장에서 모음 역할을 하는 요소를 찾아야 한다. (-26-)
고대 로마를 이해하려면,라틴어를 배워야 하고, 성경이나 이스라엘, 유대인을 이해하려면, 히브리어를 배워야 한다. 즉 그 나라의 언어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들의 문화와 성격, 기질, 문화까지 꼼꼼하게 느낄 수 있으며, 우리의 한글과 히브리어를 비교해 보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작가 남윤수 님의 『스텝바이 스텝 모던 히브리어 』는 영어와 다른 알파벳 구조, 문법 구조를르 습득할 수 있으며, 일본어처럼, 히브리어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는 구졸르 지니고 있으며, 히브리어 언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이해하고자 한다.
히브리어는 22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리고 저자는 특별히 모음 기능을 하는 5개의 모음을 소개하고 있는데 , 다섯개의 알파벳은 한글의 발음 'o'에 해당되는 알레프, 헤이, 바브, 유드, 아인이다. 책에서,히브리어 알파벳을 기멜, 눈, 눈 쏘피트, 달레트, 라메드, 레이쉬, 멤, 멤 쏘피트, 베트, 바브, 쉰, 신, 싸메흐, 알레프, 아인, 유드, 자인, 짜디, 짜디 쏘피트, 카프, 카프 쏘피트, 쿠프, 테트, 타브, 페, 페 쏘피트, 헤이, 헤트로 구분하고 있으며, 한글의 'ㅊ' 발음은 히브리에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히브리어 공부가 어렵고,시행착오 과정에서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염두에 두면서,책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편집해 나가고 있었다. 먼저 히브리어 알파벳을 공부한 뒤, 명사, 형용사, 부사, 접속사, 전치사, 대병사 순으로 히브리어 공부를 대신하고 있으며, 문법 수조와 문장 구조를 습득할 수 있다. 물론 히브리어 관련 책과 히브리어 유투브강좌를 병행한다면, 라틴어만큼 낯선 히브리어 언어에 대해서,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가 있다. 8년 동안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면서, 히브리어의 생경함과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새콤달콤한 정서, 히브리어가 이스라엘 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세세하게 느껴 본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그들의 삶와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