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이처럼 여러 가지 색을 나타내는 이유는 우리가 여러 상황에서 여러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편한 친구들과 있을 때, 가족을 대할 때, 연인을 대할 때, 회사에서 근무할 때, 낯선 사람을 만날 때의 내 모습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여러개의 가면, 즉 여러개의 '페르소나(Persona)'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다. 개인은 무수히 많은 가면을 갖고 상황에 다라 그에 맞는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52-)
멀티잡을 가지기 위해서, 멀티잡 프로젝트를 위해서, 퍼스널컬러, 페르소나, 포트폴리오가 우선 필요하다. 이 세가지 요소는 나의 강점과 나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강력한 퍼스널 컬러느 자신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곤 한다. 세상의 수많은 직업 들 중에서,1인 미디어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1인 마켓, 1인 풀판사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 나라는 존재에 있다. 포트폴리오는 나의 전생애 동안 해왔던 것에 대해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며,우리가 꿈꾸는 것,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을 , 멀티잡 프로젝트에 압축할 수 있된다. 그 과정에서, 나만의 브랜드르 만들어 낼 수 있고, 기존의 스펙을 대신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가 차별화된 스펙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단순히 뻬끼고, 채우기 바빴던 스펙의 효용가치는 축소되고, 내가 만든 포트폴리오가 살아남는 시대가 오고 있다. 대학 졸업장이 취업을 담보하느시대는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멀티잡의 핵심 키포인트가 디지털 인프라에 의한 경험과 기술을 하나의 포트폴리오화 하는 것에 있다. 잘 만든 포트폴리오는 나를 쓸 수 있고,나의 역량으로 쓰여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