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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뽑아서 싹 끝내는 초등 과학 4-2 ㅣ 쏙싹 초등 과학
김영사 초등과학연구소 지음 / 김영사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기다.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기 용이하며, 교육이나 어떤 꿈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하여,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과학에 관심 있는 자녀들이라면, 과학의 기초부터 단단하게 해야 하며, 자연현상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책 한권이 필요하다. 그 상황에서 『쏙 뽑아서 싹 끝내는 초등 과학 4-2 (2022년)』 은 과학의 기본에 대해서,자연현상의 원리를 구체화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책이며,한 장 한장이 분리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차가운 물체에 물기가 맺히게 되는 원리가 나오고 있다. 공기 주의 수분들이 차가운 물병이나 안경, 창문과 같은 물에 친화성을 가진 물체에 닿게 되면, 기체가 액체로 바뀌게 된다. 이런 상황은 공기가 상당히 차가운 상태,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시점이며, 아침에 자동차를 운전하려고 할 때, 전면 유리창에 성에가 끼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울과 화산, 지진, 이 세가지 요소들은 과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고찰해 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최근 들어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자연현상에 대해서, 기후변화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즉 지진에 대한 과학적 원리, 지진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일본의 사례를 본다면,땅 속 지질구조를 이해할 수 있으며,지구의 거대한 판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물론 여기에 화산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지진이 유난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나라 일본과 칠레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이 있으며,대한민국의 경우, 백두산이 화산활동이 잠시 멈춰 있는 휴화산으로 남아 있다.


인간 사회는 물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거대한 대양, 바다가 있어도, 우리는 그 바다를 식수로 쓰기 힘들다. 사막처럼 물이 귀한 나라는 바닷물을 증류하여,인간이 마실 수 있는 지하수로 바꿔 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물이 풍부하며, 대한민국 곳곳에 댐이 건설되어서,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있다. 물이 많을 땐 물을 가두고, 여름에는 일정량의 물을 방류하여 홍수 에방에 만전을 기한다. 대한민국은 치수 사업을 주요하게 생각하는데, 올해 들어서 발생한 서울 강남 침수와 포항 물바다 사태처럼 ,예기치 않은 물난리가 발생하여,국민들의 재산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