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온 - 서바이벌 가상현실 몬스터 게임
김재헌 지음, 양규완 그림 / 사파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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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되는 등장 민물 중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 '아큐렌 게임즈'를 개발한 아큐렌을 제외하고, 네메시스 마동혁, 트릭스터 박시율, 카이넥스 배로한, 탑워리어 고대담, 슈크림 이지온이 등장하고 있었다. 이들은 판타지온 베타 테스트에 당첨된 다섯 명이며, 스테이지 1부터 스테이지 4까지 진행되는 인물로서, 게임이 진행되는 스테이지 마다, 자신의 게임 능력을 키우고 있다.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 4에서는 마지막 살아남은 이들이 서로 협력하여, 몬스터를 무찌르게 된다.



게임과 동화가 서로 융합된 독특함이 있었다. 다섯 주인공은 각자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무찌르는 비기를 가지고 있다, 파랑 총알, 빨강 총알, 초록 총알, 검정 총알, 황금 총알, 은 총알, 각각의 아이템은 용도나 파괴력에 차이가 있으며, 쓰여지는 방식도 달라진다.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서, 쓰여지는 총알도 다르며, 효과도 차이가 난다. 만약 잘못 쓰여진 아이템으로 인해 효과가 반감된다면, ,스테이지는 종료되고,로그아웃이 되어서, 가상의 공간 판타지온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이렇게 마지막 스테이지 4까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주인공이 등장하고 있으며, 각각 최선을 다해 몬스터를 무찌르고 있었다. 가상의 게임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현실처럼 느껴지는, 몰입이 가능한 스토리로서, 『판타지온』 은 남녀노소 누구나 들길 수 있는 단단한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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