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데이비드 롱 지음, 다니엘 스페이식 그림, 김선희 옮김 / 스푼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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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전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의 작은 동네에 불과했다. 그러나, 기원전 27년경, 아우구스티누스 황제에 이르러, 서양 고대 국가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제국으로 변모하게 된다. 유럽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의 정치,경제,문화,역사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로마에 대해 알기 위해서, 로마, 성곽도시, 군대, 수도교, 전차, 갤리선, 그리스 사원까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럽 전역에 식민지를 개척하였던 로마는 서서히, 유럽 전역에 새로운 도로와 도시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건축가와 기술자, 도로까지 튼튼한 국가 인프라, 사회 인프라를 만들어 나갔으며, 상당히 부유한 중산층을 가지고 있다. 책은 그러한 로마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해서, 이론이 아닌 그림으로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 찾아낼 수 있으며, 세계 지도를 그림으로 엮어 나가고자 한다. 지중해 패권을 쥐고 있었던 로마는 서서히 정치를 안정화하였으며, 로마 황제, 집정관, 원로원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기원후 2세기 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잉글랜드 북부에 세우고자 하였으며, 스코틀랜드 지역에 살고 있었던 '픽트족'을 몰아내기 위한 방편으로서, 로마의 토목기술의 수준을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 즉 이 책을 보면 그림을 통해서 딱딱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시대에 살았던 로마인들의 복장과 장신구, 집을 짓는 방법까지 디테일한 것까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해 놓아서 효율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지금은 소가 귀한 음식이지만, 로마인들에겐 돼지가 귀한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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