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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 :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2~'23 ㅣ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리스본
1732년에 오픈한 베르트랑 서점 방문하기
베르트랑은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관광 명소는 아니지만 28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는 이유만으로도 들러볼 만한 가치가 있다. 잠시 들러 여행책도 살펴보고 안에 있는 카페에서 소박하게 차한 잔의 여유도 누려보자. (-13-)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을 살아간다. 어제가 다르고,오늘이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익숙함과 낯설음이 반복되면서, 인생이 켜켜히 채워나갈 때가 있다.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금방 잊어버리지만, 어떤 장소를 다녀와서, 어디를 다녀왔는지, 그곳에서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지는 잊지 않는다. 그래서 , 특별함을 좋아하는 인간의 삶은 특별한 여행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즉 여행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하며, 내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두 나라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예선전에서 포르투갈을 이겼으며, 8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이긴바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먼저 리스본의 베르트랑 서점으로 들어거 보자. 1732년에 오픈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며,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책덕후라면 한 번 가보고싶은 곳이다. 서점이 가지는 엯사적 가치를 느끼며, 그곳의 특별함이 존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언덕과 캄 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 황영조가 마라톤 우승을 할 당시, 일본선수를 제치고 지나간 언덕이 몬주익 언덕이다. 손기정 옹을 기억하게 되는 그 자리에 대해, 우리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달리기가 좋은 사람, 마라톤,스포츠에 대해서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는 방법도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 홈 경기장 캄누에 가볼 수 있다.
화가 , 프란시스코 데 고야는 1746년에 태어나 1828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남겨놓은 작품으로 ,『카를로스 4세와 그의 가족들』,『옷을 입은 마하』,『옷을 벗은 마하』,『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1808』 이 있으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이라 부르는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미술작품은 그것이 가지는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며, 왕실의 미술품 수집과 귀족의 기증으로 회화 9000점 이외의 작품까지 생각한다면 ,3만점이 넘는다. 우리는 고야의 작품을 통해서,그가 살았던 시대상과 그 시대인 사람들의 인생까지 훑고 지나가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