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쌤과 배우는 주니어 스페인어 - ¡Aprendamos español con BBB! JUNIOR ESPAÑOL
BBB SPANISH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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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스페인,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있다. 이들 나라는 1492년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총균쇠에 나와 있듯이, 유럽 구가 중 네덜란드 , 포르투갈, 스페인은 식민지 개발에 나서게 된다. 그 중에서,스페인이 식민지로 삼았던 중남미 몇몇 국가가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저자는 초등하교 중국어 선생님으로 재직하다가, 남편을 따라 멕시코에 정착한지 11년이 되었으며, 중남미 스페인 식민지였던 19개 국가를 여행 시 꼭 참고해야 하는 언어의 특색,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꺼리를 우선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책에는 QR 코드로 블로그, 유튜브, 카페가 소개되고 있으며, 저자가 개설한 인스타그램도 있다. 영어에 파닉스가 있다면, 스페인어 파닉스를 습득하여, 해외 여행 시, 중남미 여러 국가를 지나갈 때,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며 우리의 문화를 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문화 교류가 가능해진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그들과 펜팔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K-POP 에 관심 많은 나라들에게 한국의 K-POP을 소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나라 중에서, 칠레가 눈에 들어왔다. 한 때, 광부가 구출되는 기적이 일어난 나라이며, 칠레는 전세계 국가 중에서, 세로로 제일 긴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위로는 적도를 향하고 있으며,아래로는 극지점에 맞닿아 있기 때문에, 남극으로 여행을 할 때,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곳이다. 남미의 우루과이의 경우 남미 축구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여러차례 월드컵에서 맞붙은 기억이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멕시코에 가려져 우루과이의 축구 실력이 평가절하되고 있는 가운데,우루과이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문화적인 이해를 도모하면서, 한국어 교육과 스페인어 교육, 멕시코 인디헤나의 전통 공예푸 서비스의 특벼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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