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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를 위한 암호 - 글로벌 전쟁터에서 리더로 살아남는 비밀 수업
박중현 지음 / 북퀘이크 / 2022년 7월
평점 :
이 책은 한국, 싱가포르 그리고 호주 3개국에서 약 14년간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쌓아온 것뿐 아니라 호주 기업에서 인사팀장 직을 수행하며 인재를 관리하고 싶은 이야기를 쓴 멘토링 전문서이다. 저자가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던 신영준 & 고영성 작가의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라는 책에서 약간의 모티브를 얻어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가져야 할 필수적인 지식과 미래형 의식 구조에 대한 상식과 노하우가 집약된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05-)
"시대 조류가 산업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었고 그중 해심인 반도체 사업이 우리 민족의 재주와 특성에 딱 들어맞는 업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머리와 세상을 읽고 꿰뚫어 보는 머리(창의력/ 통찰력 등) 가 다른 영역이라는 사실이 이 세례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당시 그 사업을 반대했던 삼서의 사장단과 고위급 임원 중 '시험 잘 치는 능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최고가 아닌 사람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70-)
외모와 직업을 연관 짓는 편견
성별과 직업을 연관 짓는 편견
타인의 직업을 은연중에 비하하는 발언
개인의 적성이나 목적은 각기 다 다를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인식 부족 (가령 조금 힘들더라도 돈을 더 많이 받는 일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도 있음) (-154-)
가령 나는 리더십이 있다. 팀 플레이어다. 꼼꼼하다, 등의 성격적인 측면의 장점을 굳이 말하고 싶다면 과거에 어디서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팀에 특별히 기여한 어떤 사건이 있는지 등 이유와 스토리를 준비해야 한다.이러한 뒷받침 할 만한 스토리가 없다면 말을 안 하느니만 못하다. 질문에 답변을 할 때는 약 30초`40초 답변이 가장 적절한데 너무 짧으면 뭔가 허전하고 성의 없이 보이고, 너무 길면 장황한 답변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내가 이전 직장에서 한 업무나 주요 성과를 자세히 설명해 보라는 질문에는 조금 길게 2~3분 정도 자세한 디테일 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206-)
직장을 구하는 데 있어서 Culture fit(문화적 궁합) 은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한마디로 'swork ethos' 가 맞아야 한다는 것인데 가령 아주 창의적이며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데서 동기부여를 느끼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이러한 성향이 요구되느 회사나 부서에 들어가는 것이 적합하다. (-272-)
시대의 요구에 따라, 인재는 달라진다. 그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20 세기는 20년마다 점진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21세기는 10년마다 달라지고 있을 정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었다.인재에 대해서, 리더에 대해서,2012년과 2022년은 차이가 나며, 거기에 맞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취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항상 사회의 트렌드의 변화, 기업과 사회에 인재의 최적화를 요구하고 있다.그래서 항상 인재의 최적화, 일에 있어서 비즈니스에 있어서 만전을 다해야 하며, 후진국의 마인드가 아닌 선도국 마인드로 달라져야 한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상사는 수용적 사고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보수적인 리더는 수용적 사고력이 비판적 사고력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반면 조직의 하위 파트에는 MZ 세대가 대부분이며, 그들은 수용적 사고력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에 최적화되고 있다. 사회와 도시의 트렌드가 창의력을 갖오하지만, 위에는 수용적 사고력을 추구하게 때문에 창의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으며, 제약이 따른다. 반면 MZ 세대 위주의 하부 조직은 비판적 사고력을 추구하기에 , 일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창의력과 비판력을 우선한다. 서로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조직이 발생하며,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한 리더십을 요구한다. 즉 인재는 조직이나 사회에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가 적합하게 배치되어야 한다. 똑같은 성향의 인재를 배치하면, 그 조직은 경색될 수 있고, 모래성과 같은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항상 이 부분은 놓치지 말아야 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거나 외국계 기업에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그들에게 맞는 최적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인재인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